복주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철원 숙소 숙박시설...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예약방법 및 휴양관 시설

강원도 철원 숙박 숙소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휴양관 예약

 

강원도 철원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여행길 하룻밤을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묵었는데, 간단하게나마 휴양림의 시설이나 예약 방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 도착을 했습니다. 거의 다 늦은 저녁에 도착을 해서 사진이 선명하진 않네요. 사진에 보이는 입구에서 일종의 체크인을 하고, 간단한 주의사랑을 들은 후 쓰레기봉투까지 구입해서 휴양림 안쪽으로 들어섭니다. 저희처럼 휴양관이나 숲속에 집을 이용하시는 분은 한달전쯤 미리 예약을 하셔야만 편안히 이용하실수가 있겠는데, 특히나 주말은 경쟁이 치열해서 빨리빨리 예약하지 않으시면, 이용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이용요금이나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저희들이 하룻밤 묵은 꾀꼬리라는 이름의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보통 국립자연휴양림은 사진에 보이는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두가지로 숙박시설을 나누어 마련해 놓았는데, 숲속의 집은 따로 떨어진 독채라 생각하면 되겠고 산림문화휴양관은 여러객실이 하나의 건물로 되어 있는 빌라식 숙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에 간단히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겠끔 조리시설도 되어 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수건이나 치약 치솔같은 것들은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그런 물품들은 미리미리 따로 챙겨오셔야 합니다. 이건 여담입니다만, 이곳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지가 않았는데, 아마 한여름에도 더위가 느껴지지 않을만한 깊은 산속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아무래도 강원도 산골짜기이니...

 

 

 

 

 

 

다음날 창을 열고 밖을 한번 내려다봤습니다.

 

 

산속은 산속입니다. 왼쪽편으로는 지붕공사가 한창이고...

 

 

주차장 옆쪽으로는 숲속의 집도 보이고...

맨 아래의 사진이 복주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근처로 작은 계곡도 있고 그러네요...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저처럼 철원쪽을 여행지로 생각하고 방문하시는 분은 하룻밤 쉬어갈만한 좋은 숙소 숙박시설이라 생각합니다. 하룻밤 자는 것만으로도 우리 폐에는 큰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니... 여행길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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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알찬 철원여행되시구요, 좋은 추억도 많이들 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