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단히 식사하기 좋은 식당 백반집 밥집 불고기백반 불백

원주 백반집 밥집 불고기백반 불백 식당

 

 

 

이번 원주여행길에 식사 한끼를 해결한 식당입니다. 불고기백반... 식당 이름이 불고기백반인 이곳은 식당 이름 그대로 불백이 주 메뉴인 밥집으로, 깨끗하고 푸짐한 차림으로 근처에선 제법 인기있는 백반집이라고 하네요.

 

 

불고기백반집에 도착... 상가주택이 늘어선, 조금은 한적한 동네 1층... 주차는 주변 아무데나 하시면 되겠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일단, 굉장히 깨끗해 보여서 좋았고, 백반집 치고는 넓어서 또 좋았습니다. 생긴지 오래된 곳은 아닌듯...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메뉴판과 가격표입니다. 불백 파불백 간장불백... 거기에 김치찌개와 꽁치조림... 총 다섯개의 메뉴... 간단히 식사하기 알맞은 음식들로, 가격도 적당해 보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파불백 하나와 간장 파불백 하나씩을 주문했는데요, 파불백과 간장파불백은 불백 위에 파를 얹여 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차려지는 한상... 아주 특별한 반찬은 없지만, 다들 정감가는 찬들입니다. 백반집스러운 반찬들...

 

 

 

 

 

 

 

먼저 간장 파불백...

간장불백위에 파를 얹힌 것으로, 짭쪼름한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렇게 1인분씩 따로 나온다는 것도 이곳 불고기백반집의 특징이자 장점...

 

 

 

 

 

다음은 파불백...

고추장으로 양념이 된 불백 위에 파를 얹힌것... 한국사람들 중에 불백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빼면...

 

 

 

쌈에 싸서 맛있게 먹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반쯤 먹다가 고기가 담긴 팬에 밥을 넣고 비벼버렸습니다. 양념도 아깝고, 비벼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그러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비주얼...

 

 

 

이렇게 비벼서 먹는 불백도 아주 별미...

 

 

 

그렇게 여행길 식사 한끼를 불백 두개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특별한 음식은 아니지만, 맛있고 만족도 높은 곳...

 

 

 

 

일단, 1인분씩 따로 주문이 가능하고 또 음식 또한 따로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였습니다. 나머지 반찬은 셀프이긴 해도 리필이 가능해서 좋았구요. 여하튼, 진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며 그만큼 만족도도 높은 식당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원주여행길에 먹었던 음식들, 역시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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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맛난 원주먹거리 많이들 즐기시고, 재미나고 알찬 원주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