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메뉴 추천 시그니처버거 골든에그치즈버거 가격 맥올데이 빅맥세트 햄버거

맥도날드 메뉴 추천 햄버거 가격정보 시그니처버거 골든에그치즈버거 맥올데이 빅맥세트

 

 

 

오늘은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방문했습니다. 한 십여년 전 쯤만해도 맥도날드 아니면 롯데리아가 햄버거하면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전부였는데... 요즘은 버거킹 파파이스 KFC에 맘스터치까지 손에 꼽기도 어려울만큼 햄버거 매장들이 늘어났네요. 어쨌건, 오랜만에 맥도날드에서 옛날 자주 먹었던 빅맥세트까지 구입해서, 저녁식사로 해결했습니다.

 

 

매장에 가기 전, 맥도날드 홈페이지부터 한번 둘러보구요. 요새 방송에도 자주 나오는 시그니처버거... 언제인지 또 둘중에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맥도날드 치고는 제법 햄버거처럼 만들었구나, 생각했던 기억도 있고 그랬네요. 가격도 쎄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도 있는데, 어쨌건 그 시그니처버거 중 골든 에그 치즈버거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단품, 7500원... 역시, 가격이 쎄네요.

 

 

 

다음은 행사 중인 상품으로 맥올데이라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4900원하는 햄버거세트인데, 아주 예전에 자주 먹었던 빅맥세트도 하나 구입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구입해온 맥도날드 햄버거...

 

 

 

풀러 본 모습...

 

 

 

먼저 빅맥세트...

 

 

 

감자 튀김 양도 많고 퀄러티도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네요. 예전엔 얇은 감자에 짠맛만 강했는데, 지금은 식감도 좋고 염분도 적은... 여하튼, 양도 푸짐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은 빅맥버거...

이거 한참 먹을때는 굉장히 큰 햄버거였는데, 지금은 빅맥이라는 명칭이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모습... 그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패티가 두장인데다 중간에 얇지만 빵까지 하나 더 끼워진 형태여서 배고팠던 그 시절엔 무조건 맥도날드 하면 이거였는데... 세월의 무상함이...

 

 

 

 

빅맥하면 떠오르는 패티 두장만, 여전한 그 모습...

 

 

 

다음은 오늘의 메인 메뉴...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골든에그치즈버거...

 

 

 

 

7500원이라는 고가의(?) 햄버거 답게 럭셔리해보이긴 합니다. 계란후라이(?)가 가장 위에 얹여져있고, 치즈다워보이는 치즈에 베이컨까지, 그리고 야채다워 보이는 양상치도...

 

 

 

 

 

맛은...

확실히 표현할 수 있는 개성있는 맛은 아닌데, 일반적인 의미의 기본에 충실한 햄버거맛입니다. 햄버거하면 떠오르는 그런 맛이랄까...

 

 

 

어쨌거나,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두가지 햄버거이니, 맥도날드 가게 되면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맛난 음식 많이들 드시고, 즐거운 식사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