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충남 서천 걷기 좋은 길 철새나그네 길 5코스 해찬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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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걷기 좋은 길 철새나그네길 해찬솔길

 

오늘은 이번 서천 여행길에 걸었던 걷기 좋은 길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철새나그네길 5코스 해찬솔길... 충남 서천에는 총 다섯 개의 코스로 나뉜 철새나그네길이라 이름 붙여진 도보여행길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 제5코스인 해찬솔길을 걸어봤습니다. 해찬솔길은 편도 2.5킬로 미터 정도의 구간으로, 이름 그대로 소나무가 우거진 송림 삼림욕장을 지나는 코스입니다. 중간에 서천을 대표하는 볼거리인 장항 스카이워크까지 있어서, 한데 묶어서 돌아보면 좋을만한 여행코스...

 

차를 달려, 송림 산림욕장 제4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고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한 장소입니다.

 

 

스카이워크 쪽으로 이동... 참고로 서천 철새나그네길 5코스 해찬솔길은 여기 제4주차장과 스카이워크 사이에 그 시작점이 있습니다.

 

소나무 숲이 아주 멋지게 관리되고 있었는데요,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입니다.

 

중간에 있는 운동장...

 

운동장을 가로질러 스카이워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탁 트인 해변이 나옵니다.

 

멀리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몇 년 전 서천 여행길에도 여길 지났었는데, 그땐 스카이워크를 걸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론 공사를 하고 있었나 그랬는데, 오늘은 드디어 걸어보게 되나 싶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해변에서 다시 돌아 나갑니다. 이곳이 바로 서천 철새나그네길 해찬솔길의 시작점...

 

스카이워크 쪽으로 다시 향합니다.

 

멋진 솔밭길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도착한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임시 휴관이라고 하네요. 여긴 인연이 아닌 모양입니다. 하지만, 다음에 서천을 방문하면, 그땐 꼭...

 

계속해서 솔밭길을 걷습니다. 못 오른 스카이워크가 아쉽긴 해도, 솔밭길이 너무 좋아서 금세 잊히더라는...

 

솔밭 끝엔 야영장도 있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야영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바다가 다시 나옵니다.

 

그 끝 바닷가 쪽으로 데크가 있는데, 철새나그네길 해찬솔길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해찬솔길을 걷고 돌아 나올 적엔 데크를 걸어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시골마을 길...

 

주황색 화살표, 서해랑길 이정표를 따라서 걸으면 됩니다.

 

기다란 제방도 하나 지나고...

 

시골마을길을 지납니다.

 

그 끝에 보이는 솔리마을 이정석... 여기가, 오늘 소개해드린 철새나그네길 해찬솔길의 끝입니다. 사실, 솔밭길을 지나와서 마을길 쪽에는 그다지 볼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조용하고 고즈넉한 느낌의 시골 길일뿐...

 

길을 돌아서 나옵니다.

 

그리고 원래 마음을 먹었던 데로, 바닷가 데크 쪽으로 향했구요.

 

그런데 이런 황당한 순간이... 반대쪽 데크의 끝은, 데크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데크를 걸을 수 있는 방법은, 올 때 보았던 반대편 입구가 유일하다는 설명...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냥 바닷가를 따라서 걷기로 했습니다. 물이 많이 빠진 상태여서 걷기 나쁘지도 않았고, 또다시 돌아가자니 서글프기도 하고...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

 

그렇게 걷다 보면 데크의 끝에 다다라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는 왔던 길을 되돌아서 그대로 왔구요.

 

서천 철새나그네길 해찬솔길...

 

이래저래 볼거리도 많고 기분도 좋아지게 하는 걷기 좋은 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외에 4개의 코스도 언제 기회가 되면 꼭 걸을 생각인데요, 서천 쪽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특히나 걷기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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