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광주국제영화제... 오랜만에 배우들도 보고 재미났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는 옛날 흑백 무성영화 한편만 달랑 보고 온 영화제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연예인들도 볼수가 있었고 이것저것 재미난 구경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광주국제영화제

 

영화제가 시작하는 당일날 찾은 광주영상복합문화관입니다. 제가 볼려고 마음먹은 영화가 이곳에서 이튿날 상영이 되어 혹 예매가 가능할까 싶어서 찾아갔더니만,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영화 보기 바로 전에 다시와서, 영화표를 끊었습니다.

참고로 저번에 다녀온 전주국제영화제와는 달리 광주국제영화제는 불편한점이 제법 많았습니다. 예매도 쉽지가 않고... 인터넷 예매도 안되고...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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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저녁에 레드카펫이 충장로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잘 생긴 청년은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사회를 맡은 라이언이라는 청년인데, 몇년전에는 제법 티비에서 얼굴을 볼수가 있었던 가수입니다. '파란' 이라는 그룹의 리더이고... 지금은 주종혁이라는 본명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말도 잘하고 좋은 인상의 청년이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그사이 많이 늙었네요...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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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하늘에는 헬리캠이 부지런히 촬영을 하고...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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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이번 광주국제영화제 내빈으로는 이희호 여사님께서도 참석을 하셨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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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여배우 두어분이 등장을 하니, 레드카펫이 굉장히 시끌벅적해집니다. 두분 중 한분은 김서형씨로 티비에서 자주 볼수있어서 바로 알아볼수가 있었구요, 다른 한분은 누군지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김서형씨는 드라마에서 맡는 역할과는 다르게 굉장히 낯을 가리는 분처럼 보였고, 두 여배우 모두 여배우라는건 보통 사람들이 하기에 쉽지가 않은 용모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는 굉장한 미인들이셨습니다.

티비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더 미인들이셨네요.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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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이번 광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선 잘 아는 남자배우 한명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텔런트 박용우씨인데요, 이 분 역시나 티비에서 보는것 보다는 훨씬 더 배우같아 보였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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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마지막으로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세명의 배우를 한꺼번에 볼수가 있었습니다. 진이한 유인영 추소영씨인데요, 아마 얼굴은 다들 낯이 익으실겁니다.

여기까지만 구경을 하고 너무 붐비고 시끄럽고 해서 행사장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배우들도 보고 좋은 구경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연예인을 본게 군대 있을때 본 '룰라' 인데, 한 20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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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다음날 찍어놓은 영화가 상영되는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을 다시 찾았습니다. 영화표도 끊고...

바로 옆에 아이들이 노는 장소와 붙어 있어서, 너무 정신사나웠습니다. 티켓도 수기로 작성하는 형식이여서, 너무 허접해 보였고. 그냥 차라리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게 하고 휴대폰에 문자를 날려주는 방식이 보다 더 효율적일듯 싶은데... 광주국제영화제에서 느낀 한가지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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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광주국제영화제

영화는 말씀드린대로 1920년대 무성영화 한편을 보았구요,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가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영화관에는 저와 와이프를 포함해서 총 4명이 영화를 보았고, 그마저 중간에 들어온 한분이 있어서 4명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두분이 없었다면, 오랜만에 큰 영화관에서 둘이서만 영화를 볼수도 있었는데...

그나저나 국제영화제라는 타이틀이 붙은 영화제치고는 관람객이 너무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공짜표도 나눠주고 하면 보다 활기차 보이긴 할것 같지만, 그러긴 어려울듯 싶고... 여하튼, 너무 한산해서 아쉬웠네요.

 

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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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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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생긴 에피소드 한가지 더...

영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영화제 관계되는 분 한분이 본 영화가 다 끝나고 다른 영화가 시작됬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들어오셨습니다. 아마도 상영시간을 착각을 해서 그러신 모양인데, 관객이 4명밖에 안되고 또 외국 관람객이 없어서 다행이지 혹 그런 상황이 아니였다면 아주 부끄러운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마저 못본 뒷부분 몇분이 개인적으로 아쉽기도 하고,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 아쉽기도 해서 남겨봅니다.

 

광주국제영화제, 보다 크고 보다 영향력있는 행사가 되려면 작은것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p.s)우측의 여행후기란을 참고하시면, 보다 다양한 여행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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