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수산시장... 삼천포 가볼만한곳 여행지 여행코스,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삼천포 가볼만한곳 여행지, 삼천포수산시장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경남 사천시 삼천포를 대표하는 수산시장인, 삼천포수산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삼천포수산시장은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이라 불기리도 하는데, 사천시나 삼천포를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곳이라 생각이 되네요.

 

 

시장 진입로로 진입을 하다보면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삼천포수산시장 주변으로는 주차할만한 장소가 거의 없으니, 시장 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편하게 쇼핑하는 방법입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분은 1시간은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차장 진입로 아래쪽으로는 시장건물로 향하는 길이 있습니다.

 

 

건물 안쪽은 굉장히 큰 시장상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비록 좁기는 하지만 그 길이는 엄청나게 길어서, 규모만으로 따지자면 예전에 다녀온 통영의 중앙시장 활어장터보다도 훨씬 더 큰 규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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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수산시장은 바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시장구경 하다가 바닷바람이 쐬고 싶으신 분은 중간중간에 있는 문을 통해서 외부로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삼천포수산시장은 시장의 크기가 큰 만큼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횟거리만 파는 구역, 해산물만 파는 구역, 건어물만 파는 구역 혹은 식당가 등등 해서 굉장히 다양한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긴 복도를 따라서 계속 가다보면 모두 다 만날수가 있으니, 꼭 끝까지 한번 걸어가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시장 중간에 재미난게 있어서, 사진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이곳저곳 계속 기웃기웃 거려도 보구요...

 

 

 

상가로 구획이 된 곳 바로 옆에는 옛날부터 내려온 장터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곳 역시나 좁고 긴 복도형태로 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상품을 파는건 역시 똑같았습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횟거리를 좀 살려고 했었는데, 어찌어찌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그러진 못했네요. 일반 횟집에서 드시는 것보다는 이곳에서 횟거리를 구입 한 후, 숙소에서 먹는게 훨씬 더 저렴하게 횟감을 즐기는 방법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잠시지만, 삼천포 여행중에 꼭 가봐야할곳 삼천포수산시장(삼천포 용궁수산시장) 구경을 끝마쳤습니다. 좋은 구경했네요...

 

아무래도 사천이 바닷가 도시이다 보니, 여행중에 한끼 정도는 횟거리로 해결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엔 이곳 삼천포시장에 가셔서 저렴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입하는 즐거움까지 느끼신다면, 더욱 재미난 추억이 될듯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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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사천 삼천포여행되시구요, 맛난 음식들도 많이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