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독특한 부산 만두 맛집 부산 상해만두 초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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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두 맛집 부산 사상 상해만두 초만두

 

 

오늘은 이번 부산여행길에 처음 먹은 음식 한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상해만두... 만두류를 비롯해서 다양한 중식류를 취급하는 중국집으로, 만두 맛이 좋아서 나름 알려진 부산의 만두 맛집입니다. 생활의 달인에서도 소개가 된 곳...

 

 

부산 상해만두에 도착했습니다. 큰 길가이긴 하지만 아주 번화가는 아니었고, 가게도 작아 보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구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에서 밤 10시까지라고 되어 있네요. 중국집 치고는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

 

 

가게 내부입니다. 외부에서도 느껴지듯이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었고, 대신 안쪽으로 길쭉한 형태입니다.

 

 

바깥쪽에는 입식테이블이 몇개 놓여 있고, 안쪽으로는 좌식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메뉴판과 가격표입니다. 특이한 것은 짜장면 짬뽕과 같은 중국집을 대표하는 메뉴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어디인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예전 다른 지역의 여행길에서도 여기와 비슷한 곳을 보았는데요,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집 중에서는 이곳처럼 짜장면이나 짬뽕 같은 메뉴를 취급하지 않은 곳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화교들이 운영하는 리얼 중국집이라는 의미... 참고로 저희는 찐만두와 군만두 그리고 홍초만두 하나씩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공히 6천 원씩... 만두 가격 치고는 조금 높은 편...

 

 

그렇게 주문한 음식을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199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모양이군요. 20여년 된 가게...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풀러봤습니다. 

 

 

먼저 찐만두...

 

 

사실, 만두가 맛있다고 불리는 만두 맛집들은 이 찐만두 맛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진짜 만두 맛은 이 찐만두가 판별해주는 것이겠구요. 특이한 맛이나 특이한 향이 있다기보다는 전통적인 오래된 느낌의 만두로, 사람들이 찾을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는 맛입니다. 색다른 맛의 만두를 찾으시는 분 보다는 전통의 만두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음은 초만두...

 

 

이건 조금 독특하긴 하더군요. 김치만두처럼 빨갛고 매운 맛이 도는 만두인데, 김치만두와는 다릅니다. 고추기름을 내서 만두소를 만들어 쪄낸 느낌인데, 맛이 특별하다는 느낌보다 색다르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들은 완전히 식은 상태의 만두 맛을 본 터여서, 바로 쪄낸 만두를 먹었다면 아마 조금 더 다르게 느꼈을 수도 있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음식은 만든 그 순간에 먹어야 하는데, 여행 다니면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진 않네요.

 

 

마지막으로 군만두...

 

 

이건 찐만두와 흡사한 느낌입니다. 전통의 만두맛... 찐만두가 맛있으니, 군만두 역시 당연히...

 

 

그렇게 만두 3팩으로 여행길 저녁 간식 맛있게 해결했습니다. 부산 만두 맛집 상해만두, 맛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만두를 만든 즉시 먹었다면, 훨씬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은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네요. 어쨌거나, 만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근처 지나실 때 드셔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만두 외에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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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 선정...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먹을만한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 재미난게 하나 있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2012년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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