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전주국제영화제(JIFF, 2014년 제15회) 다녀왔습니다... 전북 전주 가볼만한 축제...

올해(2014년)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영화 한편 본것과 전주 시내 구경한 것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많이 궁금했던 영화제였기에,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올해는 5월 10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이니, 이 기간동안 시간이 되는 분들은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 싶네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과 시상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가 됩니다. 개막식이 5월 1일 오후 7시여서 그 시간에 맞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으로 가봤습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로변에는 아주 멋진 분수대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많은 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분수를 지나 모악당에 도착을 했습니다. 7시에 개최될 개막식 준비로, 여기저기 많이 분주한 모습입니다.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들이구요, 여기저기 스텝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모악당 바로 앞에 있는 벤치에 잠시 앉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사실 원래는 7시까지 기다렸다가 지나가는 영화배우나 한명 사진에 담아볼까하고 계획을 세웠지만, 큰 의미가 없을듯 해서 계획한 시간보다 일찍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영화제 자체에서 화려함을 많이 배제한듯 보였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보았던 레드카펫 같은것도 보이질 않고...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그래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관이 많이 모여있는 영화의 거리로 나가 봤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개막식과 시상식이 열리는 모악당과 또 다른 상영관인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상영관은 이곳 영화에 거리에 운집해 있습니다.

참고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관은 메가박스 전주점, CGV전주, 전주시네마타운, 그리고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의 거리 초입 오른쪽에 특이해 보이는 라운지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JIFF LOUNGE 라고 명칭이 붙은 곳입니다.

입구 왼쪽에 보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들의 상영시간표가 있었는데, 제가 볼 영화의 시간표가 있기에 기념으로 사진한장 담아봤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라운지 안쪽도 살짝 구경을 해봅니다. 제가 갔을때는 하루일과를 마치고 정리하는 시간이여서 많이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 안쪽으로는 공영장 같아보이는 장소도 있고, 기념품을 파는 작은 가게도 보이구요... 재미난 문구가 있어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안만져도 사야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대충 라운지 구경을 마치고, 영화의 거리 구경을 나섰습니다.

거리 전체를 덮은 지붕과 그 지붕을 장식한 조명이 화려하니 볼만하더군요. 여기저기 젊은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저 또한 예전 학창시절로 돌아가 다시 젊어진것 같은 기분을 잠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굳이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전주 여행시 한번 와볼만한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해가 진 이후에...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의 거리 초입에서 조금 들어가면, 제가 영화표를 예매해둔 메가박스가 나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개인적으로는 거리를 덮은 지붕의 기둥아래 만든 벤치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디어도 좋고, 실용성도 있어보이고...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전주국제영화제 상영관인 CGV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영화의거리 지도가 있길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CGV를 지나 왼쪽으로 꺾으면, 또 다른 상영관인 전주시네마타운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그 길을 따라 조금만 더 들어가면, 마지막 상영관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주국제영화제 주 상영관을 대략적으로나마 모두 볼수가 있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뒷쪽편에는 영화인의 얼굴을 본뜬 조각상(정확한 명칭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이 몇개 있었습니다. 임권택 감독님의 얼굴도 보이고... 개인적으로 아주 궁금한(?) 로저 코먼의 얼굴도 보이길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그리고 이튿날 아침, 예매한 영화를 보기 위해서 메가박스로 향했습니다. 첫번째 타임의 영화였지만, 로비에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참고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예매하신 분들은 따로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니, 그쪽에 가셔서 발권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 보면 영화제관련해서 작은 책자도 한권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꼭 챙겨가시길 바라구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그렇게 '슬픔을 넘어' 라는 영화로, 짧지만 좋은 추억이 될 전주국제영화제 행사를 경험해봤습니다. 다음에는 개막식과 시상식에도 참석을 하고, 또 축제 전체기간 동안 계속해서 체류하면서 하루에 한편이상 영화를 볼수있는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즐거운 축제구경 되시구요, 재미난 전주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p.s)이건 혹시나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만, 원래 메가박스 전주점에서 영화를 본 사람은 지하주차장에서 3시간동안 무료주차가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부스에서 영화표에 주차도장을 맡으면요...

그런데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본 사람에게는 이 도장을 찍어주지 않더군요. 메가박스 측도 안된다고 하고, 영화제 부스에서도 안된다고 하고... 저야 뭐 그냥 주차장에서 영화표만 주고 나오고, 또 주차료를 내지도 실갱이를 벌이지도 않았습니다만, 혹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미리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부분은 영화제 관계자나 메가박스에서 미리 공지를 하던지, 해결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혹 영화를 보시다가 급히 화장실에 가실일이 있을시에는 필히 영화표를 소지하고 나가셔야 합니다. 함께간 아내가 급하게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코앞에 있는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들어가려고 해도 영화표를 보여줘야 한다고 해서 잠시 당황했다고 하네요. 대신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예매문자가 있어서 다행히 영화는 끝까지 볼수 있었습니다만...

그리고 영화상영중에 나갔다 들어오신 분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맨 앞자리에 앉아서 영화를 보셔야만 합니다. 그러니 영화보시기전에 미리미리 급한 볼일은 해결하고 입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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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일인 2014.05.04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보고 이래저래 왔는데 저녁되니 차들은넘쳐나고. 숙소도 예약을안하니 잡을데도없고 찜방마저 사람에. 치여 영화제고한옥마을이고 생각하고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일인입니다. 비가와서인지 오분거리 시내를 30분걸리고 어렵게찾은 좋다는 찜방엔 엉덩이한쪽 붙일공간도없더군요. ㅠ 운전만하고온신랑 또바로운전하며6시간 갈랍니다

    • BlogIcon 문제없음 2014.05.07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일찍 다녀와서 편하게 갔다 왔는데, 안타깝네요...^^::
      아마 연휴기간에는 많이 붐볐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연휴기간에 부산에 다녀왔는데요. 자갈치시장 근처 1-2키로미터 빠져나오는데 거의 1시간이 걸리더라구요... 태종대는 2키로미터 남겨두고 차가 움직이지 않아서, 차를 돌려 근처에 대충 주차하고 걸어서 갔구요...
      아마 이번 연휴에 여행계획 잡으신 분들은 어디든 많이 고생하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