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사... 오래된 절 경치좋은 사찰 양양 명주사

경치좋은 절 오래된 사찰 양양 명주사

 

강원도 양양에 있는 명주사를 다녀왔습니다. 양양 명주사는 고려시대때 처음 창간된 사찰로 이번 여행길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양양 명주사에 도착했습니다. 가서보니 생각보다 작은 절이더군요.

극락전이 있는 절 앞마당에 들어섰습니다. 절에 대한 설명판부터 한번 읽어보구요. 원래는 지금보단 규모가 훨씬 컸다고 합니다. 한국전쟁 때 모두 소실이 되어서 그렇지... 한국전쟁 뿐만 아니라, 굉장히 여러차례 수난을 당한 절입니다

앞마당에 있는 동종도 사진에 담아보고... 여러차례 소실이 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동종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절도 절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절 옆에 있는 계곡물이 더 좋았습니다. 시원스레 내려오는 물과 물소리... 계곡쪽으로 내려갈수도 있지 싶은데, 시도는 안해봤네요.

그렇게 잠시지만 양양 명주사를 둘러보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돌아오다 찍은 사진 몇장... 절에서 보이는 먼 산이 운치있습니다.

양양 명주사...

생각보다 아주 작은 절이여서 내심 놀랐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브 삼아 가보기 나쁘진 않으니, 여행길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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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알찬 여행되시구요, 좋은 추억도 많이들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