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저수지 생태공원... 증평 갈만한곳 산책길 걷기 좋은 곳

증평 갈만한곳 걷기 좋은 산책길 삼기저수지 생태공원

 

 

 

이번 증평여행길에서 잠시 걸어 본 삼기저수지 생태공원입니다. 이곳 삼기저수지 생태공원은 2011년에 조성된 수변 복합문화공간으로, 걷기 좋은 산책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라고 하네요. 증평군 율리에 있는 삼기저수지에 조성된 공원길...

 

 

삼기저수지에 도착했습니다. 네비가 가르쳐준대로 갔더니 작은 주차장이 나왔습니다. 차는 일단 거기에 주차...

 

 

주차장에서 곧바로 물가로 내려갈 수 있는 데크가 있습니다.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데크를 따라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기로 했습니다. 이런 수변 공간은 그냥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중간에 만난 재미난 동상... 김득신이라는 이름의 옛 선비인데, 처음들어본 이름입니다. 대기만성형 위인이라고 하네요.

 

 

다리를 하나 건너면...

 

 

작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앞 뒤로 풍광이 좋은... 그늘이 있고 바람이 부는 장소여서, 한 여름 좋은 역할을 하지 싶습니다.

 

 

전망대를 내려와서 계속 산책...

 

 

반대편 산 아래로도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걷기 너무 편합니다.

 

 

중간에 만난 또 다른 동상... 쉬어가도 좋은 곳...

 

 

산아래 데크의 풍광이 너무 좋습니다. 걸으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고 할까...

 

 

중간에 만난 작은 문화재...

 

 

그렇게 반대편의 끝자락...

 

 

여기서 작은 다리를 하나 건너면, 생태공원이 나옵니다. 날도 궂고 평일이여서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주말이나 이럴땐 둘러볼만한 장소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물가에 거의 접해서 지어진 집들이 부럽더군요. 몇채보였는데, 아마 공원이 조성되기 전에 지어진 집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삼기저수지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추천여행지...▶장뜰시장과 대장간... 증평 명물 볼거리... 증평5일장 장날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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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삼기저수지 생태공원... 걷는 것 이외 다른게 필요없는 그런 여행지였습니다. 그냥 잠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 위험하거나 험하거나 힘든 구간도 없는데다, 1시간 안쪽으로 걸을 수 있는 곳이여서 누구나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산책코스입니다. 걷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러면 재미난 증평여행되시구요, 좋은 추억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