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갈만한곳 경치좋은 데이트코스 사적 제251호 문화재 파사성

여주 갈만한곳 데이트코스 경치좋은 문화재 파사성

 

 

 

이번 여주여행길에 다녀온 파사성이라는 곳입니다. 이곳 파사성은 삼국시대에 쌓여진 오래된 성터로, 경치가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비교적 오르기도 쉬워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여행지... 우리나라 사적 제251호...

 

 

파사성에 오를 수 있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넓다란 주차장과 구석에 작은 간이 화장실까지 있는... 조금은 외진 느낌이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좋습니다.

 

 

 

 

파사성에 대한 설명판부터 읽어보고... 신라시대때 축성되었다는 오래된 산성... 우리나라 사적 제251호...

 

 

 

 

설명판 바로 옆에 있는 임도를 따라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길이 복잡하거나 위험하진 않으니, 천천히 올라가시면 되겠네요.

 

 

 

 

 

십여분을 오르면, 파사성 성벽이 나옵니다.

 

 

 

성문을 지나서 왼쪽편으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건 여담입니다만, 동문지라고 쓰여져있는 반대쪽으로 한바퀴 도시는게 훨씬 더 경치가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녀온 반대방향으로 도는게 좋다는 설명...

 

 

 

일단, 바로 앞에 있는 성벽위에 올라서 경치부터 감상합니다. 장난이 아닌...

 

 

 

 

파사성 성벽을 따라 오르기 시작... 관리가 잘 되어서 역시 오르기 위험하거나 험하진 않습니다.

 

 

돌아다 본 경치... 역시 장난이 아닌...

 

 

 

성벽을 따라서 쭉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가끔씩 쉬면서 뒤쪽 경치도 바라보고... 이런 경치를 보고 내려올 수가 있어서, 제가 반대쪽으로 돌으라고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끝까지 오르면, 파사성에 대한 설명판이 하나 더 나오네요. 계단이 있는 것으로 봐선, 제가 오른 방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는 모양입니다.

 

 

 

 

 

파사성 정상... 해발 235미터...

역시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잠시 쉬다가 반대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그다지 볼거리가 없습니다. 그냥 산길...

 

 

 

 

그렇게 내려오다 보면, 올라올때 지났던 성문이 나오고...

 

 

 

 

그렇게 안전하게 산아래 주차장에 도착했네요.

 

 

 

아래 주차장에서 다시 아래 주차장까지 돌아오는데 채 1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그다지 어려운 곳도 없고 험한 곳도 없는데다 시간까지 별로 걸리지 않으니, 여주 여행길 갈만한 곳 중 하나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치가 너무나 좋은 곳이라는 것... 가시는 여행길 꼭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예전 여주여행후기인데, 참고하시면 여행길 작은 정보 정도는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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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전한 여주여행되시고, 재미나고 알찬 추억 많이들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