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전거박물관... 상주 볼거리 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지 1001

상주 여행지 볼거리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상주자전거박물관

 

경북 상주에 있는 자전거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박물관으로, 여행객들이 꼽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지 1001에 선정이 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른쪽편으로 주차장이 넓직하게 마련되어 있더군요.

박물관 앞마당에는 무료 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신청서만 작성하시면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족자전거 외에 혼자서 탈수있는 자전거도 많이 비치가 되어 있고...

자전거박물관 1층 홀에 올라섰습니다.

 

1층 홀에서부터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옛날 사진 옛날 영화에서나 봤던 자전거를 이곳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선 볼수가 있습니다.

위층에는 상설전시실이 있는데,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5층 자전거입니다.

상설전시관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초기 자전거가 가장 앞쪽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퀴까지 나무여서 그 당시엔 아마 운전하기도 어렵고 또 속도도 내기 어려웠지 싶습니다.

기타 다양한 자전거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난 여행지입니다.

2층 한쪽편으로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자전거박물관 바로 앞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서 경치가 좋습니다.

그렇게 잠시지만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둘러보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상주는 자전거로 유명한 지역이였습니다. 동네 자체에 오르막 길이 없어서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를 학교 다닐적부터 들었었는데, 이렇게 자전거 박물관까지 생겼네요. 어쨌거나 다양한 자전거 오래된 자전거를 구경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이니, 상주쪽으로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이라면 한번 가봐야 할 여행지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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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미난 상주여행되시구요, 상주의 다양한 볼거리 다양한 여행지 많이들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곳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여행자들이 꼽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지 1001선에 선정이 된 장소입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