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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숙소 숙박시설 호텔 추천,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

 

인천으로 떠난 여행길에 하룻밤 묵은,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입니다. 이곳 더블리스 호텔은 인천 월미도 관광특구에 위치한 숙소 숙박시설로, 탁 트인 바다와 멋진 놀이공원의 전망이 빼어난 호텔이였습니다.

 

 

거의 다 저녁에 월미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변을 잠시 둘러보고 미리 예약해둔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에 들어섰습니다. 호텔은 생각보다 크고 깨끗했구요, 바로 옆에 대관람차가 있는 놀이공원이 있어서 바로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입니다. 로비 바로 옆에는 비지니스센터라고 작은 공용공간이 있었고, 거기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이런저런 작업같은 것도 할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방안에도 컴퓨터는 있습니다만...

 

조식서비스도 있었지만, 저희들은 이용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조식 서비스를 이용하실 분은 체크인 하실때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은 8층으로 된 건물이였고, 저희는 8층에 있는 객실에 묵었습니다. 참고로, 들어 올때는 몰랐습니다만, 호텔의 구조가 특이하게도, 중간이 뻥 뚤려 있는 중정이 있는 형태였습니다.

 

 

 

 

카드키를 사용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호텔 객실 내부는 여타 다른 숙소와 크게 다른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호텔이다보니, 깨끗하고 밝고 뽀송뽀송한 느낌이 강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심플하지만, 아주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 깨끗한 숙박시설의 모습입니다.

 

 

 

 

 

 

욕실 내부도 아주 깨끗하구요.

 

 

 

 

 

객실내 비품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컴퓨터가 설치가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곳 베니키아 월미도 더블리스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전망이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제가 묵지 않은 다른 방들은 잘 모르겠으나, 제가 묵은 808호쪽 라인의 방은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대관람차가 있는 놀이공원과 함께 월미도 앞바다까지 볼수가 있었으니까요. 멀리 인천대교도 보이고, 여하튼 전망 하나만큼은 끝내줬습니다.

 

 

 

 

 

 

밤이 되면 대관람차의 불빛 때문에 야경이 더욱 멋진 장소로 변해버립니다. 월미도 더블리스호텔은 전망 및 야경이 아주 좋은 숙소였습니다.

 

 

하룻밤 편안하게 쉬고, 이튿날 나와서 호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참고로 호텔 아래쪽에 있는 주차장을 통과하면 GS편의점이 있고, 그 GS편의점은 월미도 연안부두와 바로 맞닿아 있습니다. 이런 위치의 장점도 이곳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의 장점 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여하튼,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월미도에선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숙소 숙박시설입니다.

 

 

 

 

월미도에 있는 다른 숙소 숙박시설 혹은 호텔을 모두 이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한건 모릅니다만, 이곳 더블리스 호텔 베니키아는 월미도에서 위치적으로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월미도 바닷가와 바로 맞닿아 있고, 놀이공원과도 붙어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월미도를 여행지로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가장 좋은 숙소라 생각이 드는데요, 여하튼 제법 괜찮은 숙박시설이니 여행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이나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하실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인천여행되시구요, 알차고 즐거운 인천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