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가는법 송악산 출발 마라도 가는 여객선 배 예약 배시간

마라도 가는 여객선 배 예약 배시간 가는법 송악산 출발

 

 

 

이번에 다녀온 마라도 가는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제주도에서 마라도로 가는 배는 두군데서 승선할 수 있는데, 모슬포항과 송악산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송악산에서 출발하는 마라도가는법이구요, 참고로 모슬포에서 출발하는 배는 가파도를 지나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여행객들은 송악산에서 출발하는 이 배를 타시는게 어찌보면 더 효율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송악산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예전 제주여행길에 다녀왔던 곳으로, 여기서 마라도가는 배를 타게 될진 미처 몰랐네요. 어쨌거나, 이곳은 마라도와는 상관없이 꼭 가볼만한 제주여행지 중 하나로, 마라도 가시전이나 다녀와서 꼭 한번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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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아래쪽에 있는 마라도 가는 여객선 매표소로 향한 다음...

 

 

승선신고서를 작성합니다.

 

 

그런다음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면 되구요. 참고로 직접 가서 배표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미리 구입하고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이 어찌보면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일수도 있으니, 아래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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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간표입니다. 아주 정확한건 아니고 조금씩 변동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담으로, 저희는 12시45분 배를 예약했었는데, 가서 발권을 하니 그보다 30분 정도 앞당긴 배... 다행이였던건, 저희들이 마라도로 들어가는 배가 마지막이였고, 이후의 배들은 풍랑으로 모두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도, 날씨에 따라 배가 취소될수도 있으니, 이점도 미리 감안하셔야겠습니다.

 

 

 

요금표도 카메라에 담고... 참고로 해상공원입장료는 발권시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불하셔야만 합니다.

 

 

발권한 표를 가지고...

 

 

 

밖으로 나와 여객선선착장으로 향합니다.

 

 

배가 들어오면 승선을 하구요.

 

 

배는 지금까지 탔던 여객선 중에선 가장 작았습니다. 예전 우도여행길에 탔던 배보다도 훨씬 작았는데, 그 이유는 아마 승용차까지 실을 수 있는 용도의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이겠습니다. 마라도는 승용차를 가지고 갈 수가 없는 섬이니... 더불어 풍랑이 치면 배가 심하게 흔들려 멀미를 할 수도 있으니, 이점도 미리 감안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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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방산과 송악산을 뒤로하고 마라도로 향합니다.

 

 

약 30분 정도 배를 타고 가면 마라도에 도착하게 되구요. 배 출발시간까지 마라도 여기저기를 둘러보신 후, 배시간에 맞춰서 내린곳으로 돌아오시면 되겠습니다. 마라도여행 어렵지 않네요.

 

 

요즘은 등산과 더불어 섬여행도 즐기고 있는데, 나름 재미납니다. 아래의 목록들 참고하시면 보다 알찬 국내여행이 되지 싶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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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찾아보면 가볼곳 볼만한곳이 너무 많다는...

 

 

여하튼 즐겨찾기 해두셨다가 다음여행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전하고 재미난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