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박물관... 익산 여행지 볼거리 관광코스 익산 주얼팰리스... 입장료 및 관람정보...

익산 여행지 볼거리 익산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

 

익산을 대표하는 여행지이자 볼거리인 익산 보석박물관을 가보았습니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보석을 테마로한 전시관으로, 익산여행시 한번은 가볼만한 관광코스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바로 옆에는 보석 판매시설인 주얼팰리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익산 보석박물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주차장이 커서 놀랐고, 또 생각보다 박물관의 규모와 특색있는 외부 모습 때문에 놀랐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익산 보석박물관은 보석 판매장인 주얼팰리스 라는 공간과도 연결이 된 그런 전시관이였습니다.

 

 

 

 

 

박물관 안에 들어섰습니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성인기준으로 3000원. 참고로 익산시민은 50% 할인을 받을수가 있었고, 마지막 수요일은 2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박물관 구경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매표소는 2층에 있습니다. 매표소 바로 옆으로는 주얼팰리스와 연결된 통로도 있었구요.

 

 

 

 

 

 

입장료를 지불하고 보석박물관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런 저런 구경을 하고.

 

 

 

 

가장 처음에 가장 눈에 띄던 탄생석에 관한 전시물입니다. 각자 자신의 탄생석이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한번 확인들 해보시길. 참고로 저의 탄생석은 진주네요. 건강, 장수, 부귀...^^

 

 

 

 

 

 

 

 

 

 

 

 

계속 보석박물관 안쪽을 둘러 봅니다. 보석의 원석에 해당하는 광물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도 살펴보고, 그런 광물들을 직접 만져볼수 있는 공간도 쳬험해 보았습니다.

 

 

 

 

 

 

 

 

박물관 이곳저곳을 지나다니며 재미난 구경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보석을 테마로 한 공모전 입상작들도, 이곳 익산 보석박물관에서는 볼수가 있었습니다.

 

 

 

 

 

 

 

 

동굴처럼 보이는 전시공간에서는 보석을 채굴하고 다듬고 만드는 과정들을 인형들을 통해 재현해 놓은 장소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눈에 띄이고 신기했던건, 보석을 포함한 여러가지 광물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였습니다. 광물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보석처럼 느껴지는 특이한게 참 많았는데, 좋은 볼거리였다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맨 아래쪽에 있는 금의 원석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0만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200돈 쯤 되니.

 

 

 

 

 

 

 

 

금으로 만든 전시품과 보석으로 만든 꽃다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으로 만든 미륵사지 석탑은 2000돈이 넘는 금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2억이 넘는 가격...? 여하튼, 좋은 볼거리 입니다.

 

 

 

 

 

 

 

 

규화목과 암모나이트 화석을 마지막으로 익산 보석박물관 관광을 끝마쳤습니다.

 

 

 

 

 

 

보석박물관 동선을 따라서 지나쳐 오면, 주얼팰리스로 통하는 통로로 이동이 됩니다. 그래서 주얼팰리스까지도 한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주얼팰리스는 입장료가 있는 전시관이 아니구요, 각종 보석들을 판매하는 판매시설이였습니다. 1,2층이 에스컬레이터로 연결이 된 제법 큰 판매시설이였구요.

 

 

 

 

 

 

 

그렇게 보석을 판매하고 계시는 분들의 '혹시나?' 하는 눈빛을 뒤로하고, 주얼팰리스 문을 빠져나와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익산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

꽤나 볼만한 볼거리가 많은 좋은 관광코스였다 생각을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제법 볼만한 볼거리가 많은 전시관이니, 기억해 두셨다가 익산여행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

 

그러면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익산여행되시구요, 알찬 여행되시길 바랄께요. 참고로 익산 보석박물관은 여행자들이 뽑은 꼭 가봐야할 여행지 1001에 선정이 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