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산옹기마을 옹기박물관... 울산 관광지 여행코스 온양 가볼만한곳...

울산 온양 가볼만한곳 관광지 여행코스 외고산옹기마을 옹기박물관

 

울산의 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 여행코스, 외고산옹기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이곳 외고산옹기마을은 한국전쟁 전후로 전국의 옹기장인들이 모여 만든 우리나라 최대의 옹기촌으로, 현재는 옹기박물관이라는 색다른 볼거리까지도 있어서 울산 온양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옹기박물관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꽤나 외진 변두리에 위치한 박물관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모도 크고 깨끗해 보였습니다. 참고로 울산 온양 옹기박물관은 입장료는 없구요, 입구에 재미난 조형물이 하나 있어서 그것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1층에 있는 옹기전시실부터 구경을 하고...

 

 

 

울산 온양 옹기박물관에는 이런저런 형태의 그리고 이런저런 크기의 다양한 옹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사진은 굉장히 큰 옹기였는데, 목욕용 대옹이라고 하네요.

 

 

 

1층 전시실을 둘러보다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재미난 2층 통로를 지나고...

 

 

 

2층에도 기획전시실이 따로 있었으나, 현재는 전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있는 재미난 옹기로 전시물을 대신 합니다.

 

 

 

2층을 빠져 나오면, 곧바로 옥상으로 연결이 됩니다. 옥상에서 외고산옹기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그런 다음 다시 1층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중간에 1960년대의 외고산옹기마을의 전경을 담은 사진이 있어서 이것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사실 이 사진이 여기 옹기박물관에서는 가장 볼만한 전시물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1층 로비에서는 올라올때 놓친 전시물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기네스가 인정한 최대 옹기라고 하네요.

 

 

 

그 옹기가 탄생하기 까지의 과정도 사진에 담고... 참고로 이 옹기보다 더 큰 옹기도 있긴 합니다만,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옹기는 이 옹기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렇게 옹기박물관을 빠져나와 외고산옹기마을 구경을 나섭니다. 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을 전체가 옹기로 가득했고, 그래서 마을 자체가 좋은 관광지이자 여행코스였습니다.

 

 

 

 

마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둘러봅니다. 덕분에, 옹기가마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는 재미난 조형물도 하나 있었는데, 그것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옹기와 옹기빚는 사람의 손입니다.

 

 

그렇게 그 조형물을 뒤로하고 울산 온양의 외고산옹기마을 구경을 끝마칩니다. 좋은 관광지 여행코스였습니다.

 

 

울산 온양 외고산옹기마을 옹기박물관... 온양을 관광지로 생각하고 방문하실 분이라면 한번은 가볼만한곳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동네 전체가 볼거리이자 전시물이였으니...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좋은 구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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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알찬 울산 온양여행 되시구요,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