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태백8경 태백 가볼곳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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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가볼곳 여행코스, 태백8경 철암역두선탄장과 철암탄광역사촌.

 

태백여행시 가볼곳 중 하나인 철암역두선탄장과 철암탄광역사촌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은 태백을 대표하는 여행코스 중 하나로, 태백8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태백8경은 이곳 철암역두선탄장과 이전에 소개해드린 태백산 천제단, 구문소를 포함해서 삼수령과 매봉산 바람의 언덕, 함백산 설경, 대덕산 금대봉의 야생화, 산수동 산촌마을이라고 합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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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역두선탄장 근처에 도착을 했습니다. 길 한쪽편으로는 허허벌판의 나대지가 있었고, 그 길 건너편으로는 선탄장이 보였습니다. 나대지 너머로는 나즈막한 언덕으로, 아주 오래된 집으로 된 작은 마을이 있었구요.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선탄장을 오른쪽에 두고 걸어서 철암역이 있는 아래쪽으로 내려가봤습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역으로 가는 길에는 재미난 글귀와 눈으로 만든 조각상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때가 태백산눈축제 행사기간이여서 아마도 이렇게 꾸며놓은 모양이였습니다. 글귀가 참 정겹고, 사실적입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사실 이곳 철암역두선탄장은 등록문화재로 등록이 된 장소라고 해서 일부러 찾은 여행지입니다. 혹시나 들어가서 직접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간이여서 그런지 입구나 구경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는 없었습니다. 철암역을 통해서 들어가볼까 했습니다만, 그쪽 방향으로도 들어갈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철길 건너편에서 멀리 사진만 몇장 담아봤습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그래서 도착하면서 가장 먼저 본, 언덕위 마을이나 한번 둘러볼 요량으로 철암역을 나왔습니다. 마을입구 다리가 시작되는 지점에 철암탄광역사촌이라는 간판과 지도가 있었는데,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이 간판과 지도가 의미하는게 뭔지 몰랐습니다. 그냥 길건너편 마을에 대한 설명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만 생각을 했으니까요.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작은 다리를 하나 건넜습니다. 오른쪽편에도 역시나 눈조각상 두개가 있었고...

다리를 건너자마자 만나게 되는게 사람의 실물크기의 동상입니다. 동상이 왜 손을 들고 있나 싶어서 살펴보았더니, 반대편 건물 안쪽에서 반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가는길 왼쪽편, 상가건물 뒤쪽입니다. 아주 오래된 건물이라는게 팍팍 느껴지는 장소인데, 운좋게도 이전에 다녀온 석탄박물관에서 인상깊게 본 사진을 이곳에서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한순간 스쳐지나가듯 본 사진이였는데, 그걸 기억하고 찾아낸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맨 아래의 사진은 석탄박물관에서 본 사진이구요, 그 위에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같은곳, 맞죠...?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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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몇장 찍고 마을이 시작되는 위쪽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이곳 역시나 사람이 사는 집과 그렇지 않은집이 막 섞여있는 공간들이였습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위쪽에서 내려다 본 철암역두선탄장입니다. 뒤이어 나오겠지만, 이곳이 예전에는 제법 큰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말씀드린대로 철암역두선탄장은 태백8경 중 하나이면서, 등록문화재 제21호이기도 합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마을을 뒤로하고 차를 세워둔 처음 지점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그러다가 위에서 내려다 본 상가 근처에서 기웃기웃 했습니다. 뭔가 볼거리가 없나 싶어서요...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그러던 찰나, 페리카나 치킨집에서 한 아주머니가 나오시더니, 바닥에 파란색 화살표가 있는 입구(?)로 올라가면 볼거리가 있다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치킨집에서 나오신 분은 관광해설사 분이셨고, 치킨집은 진짜 치킨집이 아니였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 길다란 상가 건물 전체가 예전 모습 그대로 살려놓은 철암탄광역사촌 이였다는 설명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 건물을 지날때는 진짜로 영업을 하는 식당이 있어서 눈치 채지 못했지만, 이 옛날 건물들은 철암탄광역사촌으로 꾸며놓은 전시공간였습니다. 대신, 말씀드린대로 식당 두어군데는 현재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고, 파랗게 칠해진 입구쪽만 들어가야 합니다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페리카나 아주머니가 설명해주신대로 입구가 파랗게 칠해진 계단 한쪽을 올라가봤습니다. 작은 전시관이 있더군요. 건너편 건물 위쪽으로는 다른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나와서 수퍼가 있는 상가 아래쪽으로도 한번 내려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철암역두선탄장의 예전 사진들을 전시해 놓은 전시장이였습니다. 아주 오래된 사진이지만, 예전에는 이곳이 지금보다 훨씬 더 번화한 지역이였다는 걸 알수가 있는 사진들이였습니다. 지금의 나대지는 그 당시에는 나대지가 아니였다는 사실도 알수가 있었구요.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지하에서 나와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예전 모습을 재현해놓은 장소가 나옵니다...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그 한쪽 귀퉁이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옆 건물에서 본 다른 관광객들이 있던 장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이곳을 마지막으로 태백8경 중 하나인 철암역두선탄장과 철암탄광역사촌 구경을 끝마쳤습니다. 거의 아무런 정보도 없이 찾은 여행코스지만, 운좋게도 거의 빠짐없이 모든 곳을 둘러볼수가 있었습니다. 좋은 구경했네요.

 

철암역두선탄장 철암탄광역사촌

 

취향에 안맞다던지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겐 그다지 볼거리가 없는 여행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둘러보시면 볼만한곳이 많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위에 보여드린 석탄박물관에서 본 사진이나, 혹은 예전 이곳의 모습을 담아놓은 사진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참 재미났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여하튼,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구경했구요, 좋은 추억하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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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미나고 알찬 태백여행 되시고, 좋은 볼거리 놓치지 않는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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