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메뉴 추천 신세개피자 1+1 가격정보

피자에땅 메뉴 추천 1+1 신세개피자 가격 정보

 

 

 

오늘은 피자에땅으로 저녁 한끼 해결했습니다. 피자에땅은 아주 예전에(한 10년 정도 전에...) 한번 먹어봤던 프렌차이즈인데, 진짜 오랜만에 다시 맛보게 되네요. 별 기대없이 찾아서 그런지 만족도는 더 높더라는... 개인적으로 1+1 피자는 피자에땅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피자에땅에 가기전에 먼저 홈페이지부터 한번 살펴봤습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신세개피자라는 신메뉴가 가장 먼저 뜨네요. 일단, 가급적이면 이런 신메뉴를 맛보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더군다나, 3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수가 있다고 하니...

 

 

 

피자에땅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입니다. 피자의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물론, 사진이기는 하나, 피자의 비주얼도 고급스럽고...

 

 

 

 

 

 

많은 고민끝에 피자를 선택했습니다. 신메뉴인 '신세개피자'와 약간 매콤한 맛이 돈다는 '맵피자'... 말씀드린대로 피자에땅은 두판을 구입하는게 기본일정도로 두판을 사야만 할인이 많이 됩니다. 또 다른 종류의 피자를 선택할수가 있고, 가격의 두판의 가격중에서 높은 가격의 피자로 가격이 책정된다는 점은 기억해야만 할 부분... '맵피자 ' 라지 2판에 29900원, '신세개피자' 라지 2판에 30900원이니, 가격은 30900원...

 

 

 

그렇게 주문한 후, 포장을 해서 받아온 피자에땅 피자 두판... 일단, 피자가 무거웠습니다. 이런종류의 피자를 두판 구입한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무게는 피자에땅이 가장 무겁네요. 뭐 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사진찍다가 알아두면 괜찮을 것 같은게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남은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돌릴때 물 한컵을 같이 돌리면 촉촉하게 맛나다고 하네요. 그냥 돌리면, 딱딱히니... 몰랐던 부분이였는데, 피자에땅으로 하나 배웠습니다.

 

 

 

그렇게 박스를 개봉하면, 아래의 모습...

위의 사진이 '맵피자', 아래의 사진이 '신세개' 피자... 비주얼도 식욕을 자극하는... 홈페이지에서 본 모습과 많이 차이가 나는 비주얼이 아닙니다.

 

 

 

먼저 맵피자...

 

 

 

살짝 매운맛이 도는(그렇다고 맵지는 않은...) 종류의 피자입니다. 피자의 무게가 무거웠던 이유는 이 피자 때문인듯 싶은데요, 밀도가 굉장히 높은 피자였습니다. 거기다가 기름이 많이 첨가된 도우를 바싹 튀기듯이 구운 형태애서 맛있게 구워진 전 느낌도 나더라는... 일단,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을 만한 형태의 피자입니다. 한국식 피자라고나 할까...

 

 

 

 

다음은 신세개피자...

 

 

 

이건 상당히 특이하고 재미있더군요.

도우가 얇은 피자인데, 페파로니피자와 불고기 바베큐피자 그리고 통마늘 쉬림프 피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형태... 맛도 좋고 세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역시, 신메뉴는 기본적으로 맛을 보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신세개피자... 통새우에서 새우가 귀여울만큼 작다는 것을 제외하곤, 만족스러운 맛이였습니다. 피자 라지사이즈 두판에 30000원 정도라면, 거의 가성비는 최고라고 볼수가 있겠지요.

 

 

 

 

 

열심히 먹다가 눈에 띄이는게 있어서 이것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맵피자' 얹여진, 호박과 가지... 호박과 가지가 피자위에 토핑으로 얹여서 나온 것은 여기 피자에땅이 처음인 것 같은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피자를 만드는데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더불어, 재료비나 만드는 노력도 상당히 필요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 어쨌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2판의 피자를 30000원 정도의 가격에 먹을 수 있기에,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피자입니다. 더군다나 퀄러티도 훌륭하니, 퀄러티대비해서 가성비가 여기보다 좋은 피자집은 없을듯 합니다. 2판의 피자가 필요한 분들은 피자에땅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러면 맛난 피자 많이들 드시구요, 즐거운 식사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