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명소 명물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이번에 다녀온 서울여행길에 잠시 돌아본 서울식물원입니다.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이곳은 2018년 10월에 개관한 아주 따끈따끈한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주변에 사는 분들은 물론 서울시민이라면 한번은 가볼만한 특별한 볼거리의 공간입니다. 5월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되었지만, 온실만 유료여서 다른 시설은 무료로 관람하실 수가 있습니다.
서울식물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이여서, 반짝반짝...
지도부터 대충 확인을 하구요.
건물뿐만 아니라 주변이 모두 서울식물원이라고 보면 되기에 상당히 큰 규모의 시설입니다.
입구에서 매표...
이용시간과 이용요금에 대한 설명판... 성인기준 5000원... 요금이 착하진 않습니다.
매표한 후, 입장...
로비에 해당하는 공간에 재미난 시설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라 할만한 것들...
온실로 입장... 이 온실에 들어가기 위해서 입장료 5000원을 지불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온실이 있는 건물외에 바깥의 식물원 공간은 무료...
열대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식물들과 다양한 볼거리들이 아기자기하니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보며, 사진찍는 재미가 있는 곳...
이런저런 테마를 입힌 공간과 식물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요즘 숲 보기가 쉽지 않은 대도시 사는 아이들에게 좋을만한 공간...
귀여워보이는 공간도 있고...
스카이워크쪽으로 향합니다.
이 스카이워크가 어찌보면 이곳 온실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장소이겠습니다. 공중위를 걸으면서 내려다보는 재미가 있는 곳...
스카이워크를 지나 상설전시관쪽으로...
곳곳에 이런저런 볼거리들이 숨어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좋아라 할만한 장소들...
밖으로 나와 식물문화센터로...
식물전문도서관도 있네요. 푸드코트와 키즈존도 보이고...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씨앗도서관...
씨앗도 빌려준다고 합니다. 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이...
재미나보이는 야외공간...
식물원 밖으로 완전히 나왔습니다.
사실, 식물원 안에 있는 온실도 볼만했지만, 바깥 공간이 더욱 좋습니다. 지금은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조금은 썰렁한 느낌도 들지만,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자라고 큰 숲을 만들기 시작한다면 그땐 이 야외공간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잠시지만 새로운 서울의 명물 명소 마곡동 서울식물원을 돌아보았습니다.
지금은 여름철이여서 굳이 온실까지 돌아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주변의 환경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볼거리 좋은 산책장소가 되는 공간이기에, 천천히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나무들이 자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공원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래는 전국의 가볼만한 여행지와 서울의 맛집 목록입니다. 여행길 참고하시구요,
▶꼭 가봐야할 서울맛집들 한국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 서울 2018 리스트 목록
그러면 재미난 서울여행 알찬 서울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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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좋다' 블로그입니다. 전국 방방곡곡 여행중이구요, 이곳저곳 가볼만한 여행지와, 좋은 산, 좋은 먹거리 등을 경험하고 정리하고 있으니, 여행정보에 대해 서로 많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이좋다' 즐겨찾기 해두시고 보시면 더 좋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