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불국사 둘러보기]... 다시 가보는 경주 불국사 문화재... 입장료는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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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치기 여행 중 첫 방문지로 불국사를 다녀왔습니다. 불국사는 초등학교 이후, 거의 30년만에 처음 가본듯 합니다. 그 사이 경주에 몇번은 왔었습니다만, 불국사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와보는것 같네요. 참고로 불국사 입장료는 4000원이구요, 주차료는 1000원입니다.

 

경주 불국사

 

불국사로 접어들면 주차장이 두군데 있습니다. 네비가 가르쳐 준데로 가면 나오는 처음 나오는 주차장이 있고, 그 오른쪽으로 가면 또 주차장이 있구요. 불국사의 배치로 봤을때는 오른쪽에 있는 곳이 불국사의 정문에 해당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른쪽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을 했네요. 말씀드린대로 주차료는 1000원이 있습니다.

아마 네비에 불국사 정문 주차장으로 입력하신 뒤 찾아가시면 될듯 싶습니다.

 

경주 불국사

 

경주 불국사

역시나 아주 유명한 관광지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일찍부터 많이 보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많고, 젊은 사람도 많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고...

정문에서 잠시 불국사에 대한 이력도 잠시 읽어보구요, 오른쪽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입장을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입장료는 성인기준 4000원 되겠습니다. 자세한건 사진을 참고하시구요.

 

 

 

 

 

입장하려다가 출입구 바로 옆에 표지판이 하나 있길래 살펴봤습니다. 우리에겐 석가탑으로 더 잘 알려진 불국사 삼층석탑이 현재는 해체 보수 중이라는 설명의 푯말이였습니다. 이런 경우를 많이 당해봐서 이젠 무덤덤합니다. 뭐 어쨌건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진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니 아쉽긴 해도...

 

 

정문을 들어서면 이쁘게 난 길이 있습니다. 이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결국에는 불국사 대웅전을 만나게 되는것 입니다. 그러니까 이쪽으로 난 문이 실제 불국사의 정문에 해당하는 것이구요.

가는 길에 작은 연못도 있고, 오른쪽엔 성보박물관도 있고... 사천왕이 지키는 천왕문도 건너고...

그러면 저 멀리 어렴풋이 눈에 익은 모습이 보입니다... 이젠 다왔네요.

 

 

 

 

 

 

여기 불국사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문화재이자, 우리나라 국보인 '청운교와 백운교'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구요.

 

▶2013/12/24 - [보는 즐거움/국보 관람기] - [청운교와 백운교]... 불국사의 문화재와 국보들... 국보 제23호...

 

 

다음이 '연화교와 칠보교' 이구요,

 

▶2013/12/24 - [보는 즐거움/국보 관람기] - [연화교와 칠보교]... 국보 제22호... 경주 불국사의 국보와 문화재들...

 

 

그렇게 두개의 국보를 감상한 뒤 정면 좌측에 있는 석축을 돌아서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석축도 우리나라 보물 중 하나로 참 정교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문이 하나 보이는데요, 그 문너머 저 멀리 계단 위의 문은 대웅전으로 가는 문이고, 우측으로 보이는 법당이 극락전입니다.

 

 

 

 

극락전과 극락전에 모셔져 있는 우리나라 국보인 불상도 감상을 하구요.

 

▶2013/12/25 - [보는 즐거움/국보 관람기] - 불국사 극락전과 국보 제27호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금동아미타불좌상).

 

 

그런 다음 나와서 조금 전에 봤었던 '연화교와 칠보교' 위에 서 봅니다. 위에서 보는 불국사 앞마당도 볼만했습니다.

 

 

 

이젠 대웅전으로 가봅니다. 극락전으로 올라온 문에서 본 그 계단으로 올라가면 대웅전으로 가실수가 있습니다. 대웅전 바로 앞에는 옛날 10원짜리 동전에 세겨져 있었던 '다보탑' 과 '석가탑' 으로 더 유명한 '불국사 삼층석탑' 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석가탑은 출입구 정문에서 보았듯이 현재 해체 보수 공사 중이여서, 가건물로 덮혀 있었네요.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석가탑부터 대충 살펴보구요.

 

▶2013/12/26 - [보는 즐거움/국보 관람기] - 석가탑. 정식명칭은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국보 제21호). 다보탑과 함께 불국사 대웅전 정면에 위치.

 

 

다보탑도 살펴보았습니다.

 

▶2013/12/26 - [보는 즐거움/국보 관람기] - 다보탑. 경주 불국사 다보탑(국보 제20호) 관람기.

 

 

아무래도 여기 대웅전 앞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있더군요. 사진도 찍고.

다보탑은 정말 10원짜리 동전에 있는 모습과 똑같았습니다...

그렇게 대웅전 주변을 구경하다, 뒤쪽으로 가보았습니다. 거기에도 법당이 하나 있구요, 그 오른쪽으로 난 문을 들어가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가면 불당이 하나 더 있습니다. 관음전이라는 불당이네요.

 

 

 

 

그 관음전 좌측 아래편으로는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곳에 비로전이라는 불당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 비로전에도 우리나라 국보인 불상이 하나 모셔져 있구요.

 

▶2013/12/25 - [보는 즐거움/국보 관람기] - 불국사 비로전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6호)

 

 

 

이렇게해서 경주 불국사에 있는 우리가 볼수 있는 건물들과 국보들은 모두 다 본것 같네요.

 

비로전 바로 옆에 보면 작은 사리탑이 하나 있었는데요, 이 사리탑도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돌에 새겨진 그 문양의 정교함이 장난이 아닌데요 다만 아쉬운 점은, 사진엔 없지만 뒷 부분이 제법 많이 파손이 된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아마 파손이 되지 않았다면, 국보급 보물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이 사리탑은 1905년에 일본으로 옮겼다가, 1933년에 다시 이곳으로 환수를 했다고 하는데, 그 두해 사이가 모두 일제시대였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리탑을 돌아나와 불국사 구경을 끝마쳤습니다. 짧지만 알찬 불국사 여행이 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본 법당과 국보들 이외에 또 다른 불국사 출입로로 진입해서 들어가면 또 다른 볼거리가 있을수 있으니, 그 부분은 가서 직접 확인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하지만 미리 말씀을 드렸듯이 불국사의 배치를 봤을때는 제가 들어간 출입로가 정문에 해당하니, 가급적이면 그 순서대로 보시는게 보다 더 불교건축과 불국사의 배치에 대해 이해하기 쉬울수 있다는 점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뭐 어찌되었건 불국사에서 좋은 구경 좋은 볼거리 많이 즐기다 왔습니다.

 

p.s)전국의 국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관람기도 있구요... 참고하시길...

 

▶2013/07/01 - [보는 즐거움/전국 국보 목록] - 우리나라 국보 총정리 및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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