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시장... 금산 관광지 관광코스 금산여행 갈만한곳...

금산여행 관광지 관광코스 갈만한곳, 금산인삼시장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금산인삼시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 금산인삼시장은 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관광코스로, 금산여행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인삼으로 유명한 동네답게 금산은 인삼만을 취급하는 시장이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전에 다녀온 금산읍내에 있는 5일장과는 달리 이곳 금산인삼시장은 그 규모도 무척이나 크고 시설이나 도로의 정비도 아주 잘 된 모습이였는데요, 아마도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넘쳐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시장 입구에서 부터 인삼을 비룻한 여러 약재들을 전시해 놓고 판매하는 상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길을 걷다보면 한약 냄새 비슷한 약초냄새가 코끝을 스칩니다.

 

 

 

 

 

시장이 굉장히 컸는데, 뒤쪽 편으로는 문이 닫힌 상점도 몇군데 보였습니다. 아마도 주말에는 모두 열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제가 여기 금산인삼시장을 간 날은 평일이였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인삼막걸리와 인삼튀김이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막걸리 한잔 하고 시장구경을 나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지만, 전 먼길을 운전해서 와야 했기 때문에 자제를 했습니다.

 

 

농협에서 운영하는 수삼판매장 구경에 나섰습니다. 안쪽으로는 거의 수삼을 파는 상점들로 가득차 있었구요, 수삼 역시나 여러 종류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이 특이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키운 큰 인삼들이 가격이 비쌌는데요, 명칭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데 750G이 인삼을 거래하는 최소 단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사진의 가격은 해당 인삼의 750G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된다는 설명입니다.

 

 

 

 

 

밖으로 나와서 계속해서 시장 큰길을 따라 걸어 봤습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수삼 판매장이 나오는데요, 이곳 역시나 수삼을 파는 상점들로 내부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곳 금산인삼시장처럼 한가지 상품만을 파는 특화된 시장은 개인적으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그 규모도 굉장히 커서 시장의 기능 뿐만 아니라 관광지 관광코스의 기능까지도 충분히 하는 그런 장소라 생각을 하구요. 혹 외국에서 온 손님이 있다면, 꼭 데리고 갈만한곳이 바로 이곳 금산의 인삼시장이라는 생각인데,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보여 주고픈 그런 여행지라고 평가를 해봅니다.

 

 

 

 

인삼을 사고는 싶은데 많이 살 형편은 안 되어서, 길가에 이것저것 팔러나온 할머니에게 큼지막한 인삼 한뿌리 만원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인삼은 이쁘게 생겼는데, 적당한 가격에 구입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가지고 온 인삼은 아래의 사진처럼 인삼주를 담구어 봤습니다. 다 익으면 언제 좋은날 개봉해서 맛있는 안주랑 한잔 해야겠네요.

 

 

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관광코스, 금산인삼시장...

금산여행 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중 하나라 생각을 합니다. 다른곳도 그렇지만 특히나 이곳 금산인삼시장은 금산에서 꼭 갈만한 곳이라 생각을 하고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참고로 이곳 금산인삼시장은 여행객들이 꼽은 꼭 가봐야할 여행지에 선정이 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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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좋은 구경거리 많이들 구경하시구요, 좋은 추억 남기는 그런 금산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