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월봉... 제천 볼거리 여행코스... 관광명물 금월봉휴게소...

제천 여행코스 볼거리 관광명물 금월봉

 

이번 제천여행길에 다녀온 금월봉이라는 작은 바위산입니다. 이곳 금월봉은 금월봉휴게소가 있는 작은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원래는 시멘트 만들때 사용하는 점토를 채취하던 채취장이였으나 그 과정에 기암괴석군이 발견이 되어 현재의 관광명물로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은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장으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네요.

 

 

금월봉휴게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자마자 '와!' 라는 탄성이 이내 나오고, 여행계획을 짤때 보았던 다른 분들의 사진속 멋진 바윗돌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윗돌쪽으로 천천히 다가가봅니다. 그리고 딱 한중간을 가르는 작은 길도 지나가 보구요. 사진에서 느껴지는것 이상으로 굉장히 신비로운 모습의 작은 바위산(?)이였는데, 한폭의 그림같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진짜 아름다운 모습의 바위들이였습니다. 누가 일부러 만들어도 쉽지가 않을것 같은...

 

 

 

 

 

중간을 가로지르는 오솔길에 독특하게 생긴 소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그것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매달려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들 눈으로만 감상하시길...

 

 

 

그림같은 오솔길을 너머 금월봉 뒤쪽으로 가봤습니다. 그런데...

산 뒤쪽은 정면에서 보던 거랑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그냥 벌판위에 레포츠건물 하나만 덩그러니...

 

 

그래서 대충 한번 슥 훑어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그림같은 금월봉 바위들을 사진과 눈에 담고 둘러봅니다. 정말 누가 일부러 만들었다고 해도 거짓말처럼 느껴지지 않은 신기한 바위돌들이였습니다.

 

 

 

 

 

그렇게 잠시지만 제천의 관광명물인 금월봉 구경을 끝마치고, 다음 볼거리 여행코스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제천 금월봉...

잠시 들려서 둘러보기에는 아주 좋은 볼거리이니 제천 여행코스를 계획할때 필히 감안하시길 권해봅니다. 기념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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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좋은 볼거리 많이 둘러보는 알찬 제천여행 되시구요, 좋은 추억 많이들 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