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가볼만한 서울 여행지 여행명소... 오래된 성당 건물, 건축물...

서울 가볼만한 여행지 여행명소, 명동성당

 

티비에서만 봤던 명동성당을 다녀왔습니다. 명동성당은 1898년에 세워진 우리나라 천주교를 대표하는 고딕 양식의 성당건물로, 현재 사적 제258호로 지정이 된 문화재 이기도 합니다.

 

 

밥을 맛있게 먹은 후 명동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말로만 듣던 명동거리를 거닐어 보고, 밥도 먹고 명동성당까지 둘러보게 되네요. 서울 사시는 분들에게야 별게 아닐수 있어도,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티비로만 보던 곳인지라 나름 로망(?) 아닌 로망같은게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명동성당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기대했던것 만큼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성당건물이였습니다. 오래된 성당건물들이 다 그렇듯, 웬지 모를 엄숙한 분위기도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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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입구에 있는 성당에 관한 설명판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이곳 명동성당은 1898년에 완공되었고, 현재 사적 258호로 지정이 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명동성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명동대성당 홈페이지

 

 

명동성당 내부도 잠시 들어가봤습니다. 제가 이곳저곳 꽤나 여러 오래된 성당을 가봤는데, 이곳 명동성당처럼 많은 분이 앉아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성당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서울 사는 분들에겐(특히나 천주교 신자들에겐) 의미있는 장소인 듯 싶네요.

 

 

 

명동성당 밖으로 나와서 성당 한바퀴를 돌아봤습니다.

 

 

 

오래된 건물답게 성당 자체도 하나의 여행지이자 볼거리 였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였지만, 보존 상태도 아주 좋았구요.

 

 

 

뒤쪽으로 가면 정면에 있는 광장의 크기만큼이나 넓은 마당도 있습니다. 뒤에서 본 명동성당의 모습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정말 책에서나 볼법한 분위기 있는 오래된 건물의 모습입니다.

 

 

 

명동성당의 디테일한 이곳저곳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여하튼, 아주 볼만한 건축물이였고, 가볼만한 여행지 여행명소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명동성당을 뒤로 하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나오는 길에 명동거리도 사진에 담아봤는데,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명동 명동 하는 모양입니다.

 

 

 

명동성당...

말씀드린대로 서울 사시는 분들에겐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저처럼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겐 로망 아닌 로망이 있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오래된 성당건물일 뿐이지만, 그 자체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볼거리이니, 서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네요. 더불어 저처럼 명동거리도 한번 거닐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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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미난 서울여행 되시고, 좋은 구경 많이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