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 돌탑... 마산볼거리 명물 명소 마산9경 팔용산 돌탑공원...

마산볼거리 명소 명물 마산9경 팔용산 돌탑

 

마산9경 중 하나인 팔용산 돌탑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팔용산 돌탑은 산 기슭에 한사람이 쌓은 1000기의 돌탑이 모여있는 곳으로, 현재는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마산의 명물 명소 마산의 볼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팔용산 돌탑이 있는 팔용산 돌탑공원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차를 주차할수 있도록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으나,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답게 차들로 꽉 찬 상태였습니다. 입구 옆쪽에는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어쨌건 둘러보기 좋게 정비가 잘 된 곳이였습니다.

 

 

돌탑으로 향하는 길 입구에 있는 설명판부터 한번 읽어보구요...

설명판에 적혀있듯이, 이곳 팔용산 돌탑은 1993년부터 한사람이 쌓은 1000개 정도의 돌탑으로,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쌓은 탑들이라고 합니다.

 

 

 

 

팔용산 돌탑으로 향하는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워낙에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물 명소여서 그런지, 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돌탑을 볼수있는 모든 곳은 데크가 마련되어 있었으니까요.

 

 

 

가다보면 이런 돌탑도 볼수가 있구요...

 

 

아기돌탑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돌탑무덤이 시작되는 곳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전망대는 패스하고 그냥 돌탑이 있는 곳으로 직진했습니다.

돌탑 무덤을 모는 순간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납니다.

 

 

 

 

돌탑은 산기슭을 따라 계속해서 쌓여있었는데,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그것도 한사람이 쌓은 탑이라는 사실까지 감안한다면, 정말 최고의 볼거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돌탑이 쌓인 끝까지 올라간 후, 아래를 한번 내려본 다음, 다시 주차장 쪽으로 향했습니다. 잠시, 산 정상까지 한번 올라볼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엔 여기까지만 둘러보기로 했네요.

 

 

 

 

돌탑들 사진 몇장 사진에 담고...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돌탑도 아주 장관입니다. 마산을 대표하는 볼거리 명물 명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마산9경에도 선정이 되었겠지만...

 

 

 

 

그렇게 잠시지만 마산 팔용산 돌탑도 둘러보고 잠시 산책도 하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립니다. 아주아주 좋은 구경했네요.

 

 

 

 

 

마산9경 마산볼거리 명물 명소, 팔용산 돌탑...

굉장히 좋은 볼거리인데다 큰 힘이 들지 않는 산책코스이니, 마산 가시면 꼭 한번 둘러보시길... 아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지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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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마산의 볼만한 볼거리 많이들 즐기시구요, 좋은 추억 가득담은 마산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