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평창 볼거리 여행명소 연인끼리 갈만한곳 데이트코스

평창 볼거리 여행명소 데이트코스 대관령 양떼목장

 

평창을 대표하는 볼거리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대관령에는 몇개의 목장이 모여 있는데 이곳 대관령 양떼목장은 그 중 하나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혹은 가족들의 여행코스로 좋은 여행명소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넓직하니 좋더군요. 한 10여년 전에도 가족끼리 한번 와본적이 있는데, 그 때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입니다. 상가 중간을 통과하여 양떼목장쪽으로 향합니다.

 

 

 

 

길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입장료를 징수하는 부스가 나옵니다. 참고로 이곳 대관령양떼목장은 성인기준 4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 왼쪽편으로 올라가면 양떼목장이 보입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양들을 모아놓은 축사입니다. 그 중 가장 앞에 있는 축사에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어린 양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위쪽 축사에서는 먹이주기 체험을 할수가 있는데 입장료에 먹이값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풀이 담긴 작은 바구니를 받은 다음에 마음에 드는(?) 아무 양에게 먹이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체험입니다.

 

 

 

 

 

저희들도 먹이주기 체험을 해봤습니다. 양들이 모두 프로들이여서 아주 잘 받아먹더군요. 재미있는 체험이였습니다.

 

 

 

 

저희들이 주는 먹이에 아예 관심이 없고, 눈을 감은채 되새김질만 하는 양들도 보이고...

 

 

양들에게 먹이를 모두 준 후, 목장 한 가운데 있는 길을 따라 양떼목장을 내려다 볼수있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봤습니다. 경치가 참 좋습니다.

 

 

 

 

 

중간에 경치 좋은 벤치가 있어서 거기에서도 잠시 앉아 보고...

구름이 언덕을 넘어갑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목장을 한번 내려다봤습니다. 옆쪽에는 어린 연인들이 알콩달콩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었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더군요... 우리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돌아서 내려오다보면 앉아서 경치를 볼만한 장소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곳 대관령 양떼목장은 힐링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만한 여행명소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목장을 완전히 한바퀴 돈 후,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구경 잘 했네요.

 

 

 

 

평창 볼거리 여행명소 대관령 양떼목장...

말씀드린대로 연인들이 갈만한 데이트코스로도 좋구요, 가족 단위의 여행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평창쪽으로 여행계획을 세우신다면,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이니, 여행계획 세우실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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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평창의 좋은 곳 멋진 곳 많이들 둘러보시고, 재미나고 알찬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이곳 대관령 양떼목장은 꼭 가봐야할 우리나라 여행지 1001에 선정이 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