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전쟁박물관 갑곶돈대... 강화도 관광지 관광코스 명소... 입장료는 900원

강화도 관광코스 관광지 명소 갑곶돈대 강화전쟁박물관

 

강화도를 대표하는 관광지 관광코스 갑곶돈대와 강화전쟁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이곳 갑곶돈대는 고려시대부터 강화해협을 지키던 요새 중 하나로, 지금은 그 옛터에 옛모습을 살려 관광지로 이용중입니다.

 

 

커다란 주차장을 지나, 갑곶돈대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갑곶돈대는 고려시대부터 사용중이던 강화해협의 요새 중 하나로, 돈대의 의미는 해안가의 관측 방어시설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곳 강화도에는 여기 갑곶돈대를 포함해서 총 48개가 있다고 하네요.

갑곶돈대는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성인기준 900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쪽으로 들어섰습니다.

강화전쟁박물관을 지나 안쪽에 있는 갑곶돈대부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포대를 재현해 놓은 곳까지 가봤네요. 이곳 포대를 포함해서 주변 전부를 갑곶돈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뒤쪽에 있는 전망대쪽으로도 한번 가보구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입니다. 옆쪽의 해안선을 잘 관측할수가 있어서, 이곳에 돈대가 세워진 모양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강화전쟁박물관쪽으로 향했습니다.

전시실에 있는 전시물들은 그다지 특색있는건 아니였습니다. 많은 박물관에서 이미 봤던 느낌의 것들... 맨 아래 바로 위의 사진은 강화도에 설치된 돈대의 지도입니다.

그렇게 강화전쟁박물관을 나와 갑곶돈대 구경을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구요.

강화도 갑곶돈대 그리고 강화전쟁박물관...

강화도를 여행지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그 나름의 의미가 있는 장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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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알찬 강화도여행되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들 남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곳 갑곶돈대와 강화전쟁박물관은 여행객들이 꼽은 죽기전에 꼭 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선에 선정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