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천연기념물 405호 의성 사촌가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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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405호 의성 사촌가로숲

 

 

오늘은 이번 의성 여행길에 잠시 돌아봤던 색다른 공간 한 곳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의성 사촌가로숲...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에 위치한 이 곳은 바람을 막기 위해 설치된 일종의 방풍림으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405호입니다. 커다란 나무가 작은 개울을 따라서 쭈욱 늘어선 모습이, 이색적인 곳...

 

 

의성 사촌가로숲에 도착했습니다. 물이 말라버린 시골마을 개울 양쪽으로 커다란 나무들이 독특한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사촌가로숲을 포함해서 주변 산에 있는 나무까지, 왜가리인지 백로인지 여하튼 커다란 새들이 수백마리 이상 둥지를 틀고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도 이채로운데요, 예전 다른 지역 여행길에서 봤던 기억도 있어서 반갑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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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사촌가로숲에 대한 설명판도 잠시 읽어봤습니다. 고려말에 조성된 방풍숲이라고 하니, 역사가 대단합니다. 전체 길이가 1킬로미터쯤 된다고 하니,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긴 나무숲입니다.

 

 

숲을 따라서 잠시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숲이어서 그런지, 나무마다 이름표(?)가 매겨져 있네요.

 

 

잎이 다 떨어진 계절에 방문해서 다소 스산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워낙에나 나무가 크고 운치가 있어서 걸을만한 공간입니다.

 

 

다만, 시원한 물까지 흐르면 더욱 아름다웠을 장소인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마철 정도되어야 물구경은 하지 싶습니다.

 

 

그렇게 잠시 의성 사촌가로숲을 걷다가 다음 의성 여행지로 발길을 돌립니다.

 

 

사실, 숲도 숲이지만 초반에 언급했던 왜가리인지 백로인지 떼로 몰려서 둥지를 가꾸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으로 보였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양양의 거기처럼 이곳 또한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로 따로 천연기념물이 될 날도 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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