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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달살기 여행 23일째
오늘은 이번 대구시 한달살기 여행 23일째 날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날은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는데요, 오랜만에 방문이어서 나름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대구 서문시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규모가 큰 시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볼거리 먹거리 모두 만족시켜 주는 제법 괜찮은 관광지입니다. 대구를 여행지로 생각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니, 대구 여행 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점심쯤 방문한 곳은 대구 서문시장 안에 있는 작은 수제비집... 오래된 단골이 많은 곳이라고 해서, 여기서 점심 한 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대구 서문시장 안에는 수제비와 국수류를 판매하는 식당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수제비... 아니 칼제비...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5000원에서 6000원 사이...
양념장을 섞으면 더욱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실제로 맛있기도 하구요.
비빔국수... 역시 5000원에서 6000원 사이...
비벼 놓으면 훨씬 더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말씀드린 대로, 대구 서문시장에 가면 수제비나 칼국수 또는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맛집들이 아주 많으니, 꼭 한 끼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는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대구 서문시장 수제비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방문후기입니다.
2024.08.01 - [먹는즐거움/대구맛집] - 서문시장 수제비 맛집 다리밑 원조할매집
맛있는 식사를 끝마치고 서문시장 구경을 나서봅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불볕더위의 날씨였지만, 거기다가 평일이었지만,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워낙에 큰 시장이어서 시장 곳곳을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나름 시장 구경의 재미는 있네요.
그렇게 돌아봤던 대구 서문시장에 관한 자세한 후기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4.08.01 - [떠나는즐거움/대구 가볼만한곳] - 대구 가볼만한 시장 전통시장 대구 서문시장
내일도 아마 시장 구경을 갈 것 같습니다. 서문시장은 장날 없이 매일 사람들로 붐비지만, 대구에 몇 개 없는 5일장 중 하나인 화원시장은 장날에 장이 서는 곳이어서 거길 갈 예정입니다. 내일도 시장에서 맛난 음식 즐기고 재미난 구경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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