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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맛집 베스트10 현지인 추천 제천 맛집 포함
오늘은 충북 제천 맛집 베스트10을 한 번 선정해 봤습니다. 제천 현지인 추천 맛집을 포함한 총 열 군데를 꼽아봤는데요, 모두 제천 여행길에 제가 직접 방문했던 식당들입니다. 대부분 가성비 좋은 오래된 맛집들 위주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혹은 오래된 맛집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곳들입니다. 모두 큰 기대만 하지 않으면 제천 여행길 맛있는 식사 한 끼는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니 그 점 참고하시고, 맨 아래쪽에는 제천 여행 시 가볼 만한 여행지 목록을 소개하는 글도 따로 첨부했으니 역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제천 맛집 베스트10 첫 번째 의림지와 가까운 속초두부명가
위에도 언급을 했듯이 의림지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초입에도 소개를 해드렸듯이 이곳 또한 아주 오래된 제천 현지인 맛집으로, 상호에서도 알 수가 있듯이 두부를 이용한 음식이 메인인 곳입니다. 가성비 좋고 푸짐하며 나름 깔끔한 차림인 인상적인 식당으로,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나름 괜찮은 식사 한 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나, 의림지 가시는 분들께 추천...
식당 내부는 평범합니다. 모두 입식으로 된 구조였고, 토요일 점심때 방문을 했더니 거의 만석이더라는... 아마, 단체 손님이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는데, 어쨌건 가격대가 편한(?) 곳이어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취급하고 있는 메뉴들... 1인분에 13000원짜리 두부전골이 기본이고, 거기에 낙지나 소고기가 추가되면서 금액이 조금씩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1인분 15000원짜리 두부낙지전골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옆 테이블을 보니 두부철판낙지볶음을 주문해서 먹던데, 다른 사람이 먹고 있는 음식이어서 그런지 이것도 아주 맛있어 보이더라는... 혹, 다음에 또 여기를 방문하게 되면 이것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차려진 두부낙지전골 한상... 참고로 밥은 사진과 같이 솥밥이 나왔구요(그래서 밥상이 차려지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맛보기로 생두부와 구운 두부가 조금씩 나오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었습니다.
메인인 두부낙지전골의 맛은... 예상 가능하고 잘 아는 그 맛이지만, 그래서 더 만족스러운 맛... 전날 과음하신 분이라면 해장으로도 아주 좋을만한 맛의 전골이었습니다.
2. 제천 백 년 가게 무궁화식당
개인적으로 순대나 순대국밥 혹은 곱창전골 같은 음식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방문한 곳으로, 제천에서는 꽤나 오래된 순대집입니다. 제천 중앙시장에서 가까운 위치인지라 제천 중앙시장 가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의 식사 한 끼나 음식 포장 추천해 봅니다.
식당은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편입니다. 시장길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습니다만, 주차하기는 어려운 위치입니다.
저희는 상황상 포장을 했는데요, 아래는 순대, 머리 고기, 내장을 포함한 모둠입니다. 대짜 크기로 가격은 15000원... 사진으로는 잘 모를 수 있는데, 깊이가 깊은 그릇이어서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맛은 아주 깔끔했고, 돼지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순대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맛과 양...
아래는 역시 포장했던 곱창전골 소자... 가격은 22000원...
이건 색감으로도 느껴지시겠지만(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이어서 선명하진 않습니다만...), 굉장히 찐한 맛이었습니다. 역시, 곱창전골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주 만족하실만한 맛...
참고로, 이곳 제천 무궁화식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 년 가게입니다.
3. 비갬
다음 소개해드릴 곳은 비갬이라는 일종의 양식집입니다. 양식집치고는 위치가 조금은 외진 느낌이었는데요, 제천에서는 꽤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 집에서 취급하고 있는 메뉴들... 샐러드, 파스타, 피자... 저희들이 주문한 메뉴는 27000원짜리 스테이크 샐러드 중짜, 그리고 16000원짜리 수제 치킨가스... 메뉴의 가격이 조금 높다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메뉴당 1개의 음료도 포함된 가격이어서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절대 비싼 가격은 아닌 곳...
먼저,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빵은 아마 치아바타인 듯...
잠시 기다리면 주문한 음식이 서빙됩니다. 스테이크 샐러드는 생각보다 빨리 나왔는데, 아마도 이 메뉴가 이곳의 대표 음식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27000원짜리 스테이크 샐러드... 신선한 야채가 많아서 좋았고, 고기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야채로 배를 채울 수 있는 메뉴...
수제 치킨가스는 닭다리살이라고 하는데, 닭다리살이 맞나 싶을 만큼 부드러웠습니다. 진정한 겉바속촉이랄까 뭐 그런 식감입니다. 양도 푸짐한 편이어서 160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음료 한 잔이 포함된 가격인지라...
참고로 이곳은 제천시 인증 맛집입니다.
아래는 아주 오래된 제천의 경양식집 혹은 분식집입니다. 예전 여행길에 방문했던 후기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노포입니다.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제천 배론성지 맛집 탁사정 맛집 사또가든
제천 배론성지 그리고 탁사정에서 아주 가까운 식당입니다. 원래는 근처에 있는 다른 식당을 가려고 했으나 재료소진으로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잘 한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참고로, 여기도 나올 때 보니 재료소진이더라는... 어쨌건, 배론성지나 탁사정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착한 가격 모범업소...
가게 내부는 평범합니다. 모두 입식테이블로 된 구조였고, 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크기였습니다.
메뉴 및 가격표...
버섯두부전골 만 원, 청국장 8000원... 착한 가격 모범업소가 확실히 맞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8000원짜리 청국장 2인분과 사이드로 만 원짜리 도토리묵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감자전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재료소진으로 도토리묵으로 변경...
잠시 기다리면 차려지는 한 상... 2인 26000원짜리 밥상치고는 아주 푸짐한 느낌입니다. 착한 가격이 확실히 맞고, 전체적으로 건강식이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청국장만으로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밥 한 그릇은 쉽게 비울 수 있을만한 맛이었고, 콩이 아주 푸짐하게 들어있는 청국장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많은 양을 끓여 놓은 뒤 데워서 주는 느낌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맛있고 알찬 청국장입니다.
사이드로 나온 도토리묵도 맛있었습니다. 새콤 달콤한 소스맛이 좋았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쳤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이곳 제천 사또가든은 제천시인증 제천맛집입니다.
5. 제천 백 년 가게 명동왕족 포장
제천에 있는 백 년 가게 중 하나입니다. 명동왕족이라는 족발집으로, 역시 제천에서는 알아주는 노포입니다.
1990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대략 35년 전통의 노포이겠습니다.
가게 내부는 평범합니다. 가게 안쪽에는 나이가 많은 분들이 식사 및 반주를 즐기고 있었고, 족발집답게 포장 손님이 더 많았습니다. 참고로 저희도 포장을 했구요.
메뉴 및 가격표입니다. 족발과 보쌈만 취급하는 곳이었고, 저희는 4만 원짜리 족발 대짜 하나와 5000원짜리 보쌈 무김치 하나씩을 포장했습니다. 보쌈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둘이어서 족발로만 선택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쌈맛도 봐야겠습니다.
그렇게 포장한 제천 백 년 가게 명동왕족 족발 대짜... 콜라 한 병이 같이 들어있었고,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 팩은 따로 주문한 5000원짜리 보쌈무김치입니다. 만약, 막국수가 있었더라면 사이드로 그것을 주문했을 텐데, 막국수가 없어서 이걸로 주문해 봤습니다. 막국수가 없다는 것이 이곳 명동왕족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쌈이나 족발은 막국수와 찰떡궁합이니...
족발은 아래 사진과 같은 비주얼입니다. 사실, 족발맛이야 다른 족발집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만, 여긴 칼질이 아주 잘 훌륭했습니다. 같은 두께로 정밀하게(?) 썰어낸 스타일...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가 느껴지는 칼질이랄까... 족발도 잡내 없이 아주 깔끔한 향과 맛입니다.
막국수가 없는 대신, 아래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야채가 딸려와서 그것 또한 장점입니다. 더불어, 함께 주문한 보쌈무김치도 추천해 봅니다. 족발과도 아주 잘 어울렸으니까요.
참고로, 이곳 제천 백 년 가게 명동왕족은 제천시인증 제천맛집 중 하나입니다.
6. 덩실분식
여긴 제천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노포입니다. 1965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하니, 거의 60년 된 가게... 가게 외관에서 그 오래된 세월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바로 옆엔 아래 사진과 같이 비교적 최근에 지은 건물도 부속되어 있는데요, 먹고 갈 사람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여긴 개인적으로 이전 제천여행길에도 방문을 했던 곳인지라 잘(?) 압니다.
이번에 먹은 제천 덩실분식 찹쌀떡과 도넛...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같은 메뉴만 여전히 취급하고 있습니다. 찹쌀떡 한 가지 그리고 도넛 두 가지... 가격과 이름만 미세하게 달라졌을 뿐...
맛은 솔직히 예전에 비해 조금 떨어진 느낌도 들지만, 그건 아마 이미 경험을 했던 곳인 데다 세상에는 비슷한 종류의 떡과 도넛이 워낙에나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건, 비교적 착한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오래된 노포이니, 제천 여행길 꼭 한 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이곳 덩실분식은 백 년 가게이면서, 제천시인증 제천맛집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대략 6년쯤 전에 방문했던 이곳의 후기...
7. 동원가든 토종닭 숯불구이
다음 소개해드리는 곳은 위치도 특이하고, 또 취급하고 있는 메뉴도 특별한 곳입니다. 백숙과 같은 일반적인 음식도 있지만, 토종닭 숯불구이라는 다른 곳에서는 먹기 힘든 메뉴를 이곳에서 접할 수 있으니까요. 제천시내에서는 제법 먼 거리의 시골마을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오래된 식당인데, 가는 길은 물론 식당 외관도 사진과 같이 정감(?) 넘치는 모습입니다.
가게 외관은 아주 허름하지만, 공기가 통하는 외부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이곳 동원가든의 대표메뉴, 토종닭 숯불구이... 소금구이 반, 양념 반... 가격은 43000원...
토종닭이라고 해서,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먹어봤던 토종닭 구이의 질긴 식감의 경험이 있어서 그걸 떠올렸지만, 토종닭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맛은 보이는 것 이상으로 맛있고, 또 함께 나온 반찬 솜씨를 볼 때도 손맛이 아주 좋은 식당이라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보기보다 양도 많은 편이어서, 두 명이 방문하면 이것 한판이면 한 끼 충분합니다.
참고로, 이곳 동원가든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 년 가게 중 하나입니다.
8. 구산복집
제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복집 중 하나입니다. 평일날 점심쯤에 방문을 했는데도, 손님들로 식당이 북적북적... 식당건물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만, 손님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공간이 모자랄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갔던 그날이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주변이 혼잡하지 않은 분위기여서 주차할만한 공간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구산복집 메뉴판... 상호 그대로 오로지 복어로만 만드는 메뉴들... 참고로, 11시 30분 이전에는 복튀김이 어렵다고 하네요. 저희가 갔을 때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복어로 만든 푸짐한 한 상...
복불고기... 누구나 밥 한 그릇은 쉽게 비울 수 있는 그런 맛... 부재료로 들어간 감자가 아주 별미더군요.
복지리... 이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메뉴이겠습니다. 제천여행길 전날 과음한 분이라면 이곳에서의 해장 한 끼 강력하게 추천해 봅니다.
참고로, 이곳 구산복집 역시나 제천시인증 제천 맛집 중 하나입니다.
9. 부성당
제천 맛집 베스트10, 아홉 번째 소개해드릴 곳은 제천을 대표하는 빵집 부성당입니다. 빵집도 되고 카페도 되는 베이커리 카페지만, 빵 맛이 좋고 이쁜 빵들이 많아 빵집이라는 표현이 더욱 어울릴만한 곳입니다.
빵집의 크기에 비해 빵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닌데, 그럼에도 상당히 많은 종류의 빵을 취급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여러 종류의 빵을 소수로 구워내어 판매한다는 의미로, 고급져 보이고 이쁜 빵들이 꽤나 많습니다.
샌드위치 종류도 많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바게트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예전 서브웨이를 처음 방문했을 당시 먹었던 느낌이랄까 뭐 그런 맛... 이번 제천 여행기간 중에 한 번 더 방문해서 바게트빵 샌드위치를 찾았는데, 그건 주말에만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슷해 보이는 다른 것으로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다음 제천여행길엔 꼭 주말에 방문해서 다시 먹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주말엔 늦게 방문하면 원하는 빵 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생크림으로 만든 빵도 제법 많고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빵 좋아하는 분이라면 제천 여행길 놓쳐서는 안 될 곳...
그렇게 이것저것 여러 개 구입했습니다.
바깥쪽에 있는 정원 공간도 상당히 이쁜데요, 맛있는 빵 때문에 그런 장점들이 오히려 묻히는 느낌도 듭니다. 어쨌건, 제천에서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 이곳 추천해 봅니다.
이곳 제천 부성당 역시 제천시인증 제천 맛집 중 한 곳입니다.
10. 오성통닭
여기는 아주 오래전 이긴 하지만, 예전 제천여행길에도 방문을 했던 곳으로, 이번 제천여행길에도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그 사이 변화된 것은 없었고, 맛이나 차림도 여전했습니다. 치킨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으로, 기름진 닭튀김에 파를 넣어 튀긴 아주 색다른 후라이드 치킨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어찌 보면 그다지 특별한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하면 여기만큼 특별한 후라이드 치킨이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건, 치킨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기 추천해 봅니다.
이번 제천 여행길에 주문한 것... 야채 후라이드 치킨에 통마늘과 닭똥집을 추가한 것... 가격은 25000원이고, 이곳 제천 오성통닭에서는 가장 비싼 메뉴입니다.
기본 야채후라이드 치킨에는 대파만 추가해서 튀겨낸 것이지만, 통마늘을 추가한 메뉴여서 통마늘도 꽤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닭튀김보다는 조금은 건강을 생각한 튀김이어서 먹을 때도 조금은 더 안심되는 느낌입니다. 맛은 기본이고...
통마늘에 추가한 닭똥집 튀김... 통마늘에 닭똥집까지 추가해서 25000원이면 착한 가격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닭튀김은 일반 후라이드보다는 훨씬 잘게 썰어낸 닭을 튀겨낸 것이어서 먹을 때 조심을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작은 뼈 조각들이 많이 씹히는 스타일인지라... 그럼에도 잘게 썰어서 튀겨내었다면 이 집만의 노하우이자 이 집만의 노력으로 그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하튼, 튀김 냄새에 파향이 가득 담겨 있어서 느끼한 후라이드 치킨이 아닌지라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후라이드 치킨이었습니다.
아래는 예전 제천 여행길에 처음 먹었던 제천 오성통닭 후기... 거의 9년 전 후기여서, 지금 다시 읽어보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9년이나 지난 것이 믿어지지도 않고... 또, 아직까지 문을 닫지 않은 것도 놀랍고...
이렇게 제천 맛집 베스트10을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모두 제가 직접 방문해서 소개해드리는 곳이지만, 사람마다 취향과 식성은 다른지라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제천에는 은근히 맛있는 맛집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성비 좋은 맛집들이...
아래는 제천 시청에서 추천하는 맛집들 목록으로, 제천 여행길에 참고하시면 좋을만한 정보라 생각합니다.
▶제천시청 추천 가볼만한 맛집 목록
아래는 제천의 가볼만한 여행지 목록들...
아래는 충북 제천에 있는 다른 맛집들 후기...
역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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