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편백휴양림... 경남 남해 숙박시설 숙소 펜션, 편백자연휴양림... 공기좋은 편백나무 숲은 덤으로...

경남 남해 숙박시설 숙소 펜션, 남해편백휴양림.

 

경남 남해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하룻밤을 남해편백휴양림에서 묵었는데, 오늘은 그곳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국가에서(산림청)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으로, 남해여행시 하룻밤 숙소로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해가 질 무렵, 숙소인 남해편백휴양림에 도착을 했습니다. 예약확인을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하구요, 열쇠를 받아 들었습니다. 이용요금이 적혀있는 설명판을 사진에 담아왔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남해편백휴양림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면 되겠구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저희는 숲속의 집을 예약했는데, 저희가 묵은 숲속의 집은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길에 대한건 매표소에서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가다보면 여러채의 숲속의 집을 만나게 됩니다.

 

 

 

 

 

 

저희가 묵은 추도 숲속의 집에 도착을 했네요.

 

 

 

편백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내부사진입니다. 원래는 다락방까지 사용을 했던 모양인데, 지금은 사용할수 없게 해놨더군요.

 

티비와 냉장고 싱크대와 밥솥을 포함한 조리기구까지, 웬만한 비품은 펜션과 마찬가지로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언제나 말씀을 드리듯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에는 세면도구나 수건은 없으니, 이점은 미리 참고하셔야만 하겠구요.

 

 

 

 

 

 

 

 

창으로 내다본 밖의 풍경입니다. 문밖으로 나가서도 사진 몇장 찍어보구요. 조용하니 좋습니다.

 

 

 

 

근처도 몇장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조용하게 힐링하고 가고픈 사람들은 남해여행에서 편백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면 괜찮을듯 싶네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에서도 알수가 있듯이, 온통 편백나무 숲으로 되어 있습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가 많이 생성되는 식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공기하나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시내와 다소 거리가 떨어진 외딴곳이여서 그렇지, 여행길에 하룻밤 힐링할만한 장소로는 굉장히 좋은 숙소였습니다. 경남 남해쪽으로 여행계획을 잡으시는 분들이라면 비싼 펜션보다는 이곳 남해편백휴양림을 숙박시설로 사용하시면 보다 저렴하고 알뜰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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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드는 남해여행 되시구요, 알찬 여행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