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고원자연휴양림... 태백 숙박 숙박시설 펜션 숙소 추천...

태백 숙박시설 숙소 추천, 태백고원자연휴양림.

 

태백으로 떠난 여행중에 2박3일 동안 묵었던 숙소인 태백고원자연휴양림입니다. 태백고원자연휴앙림은 태백시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명이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큰 숙박시설이였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에 미리 예약을 한 후, 여행 당일날 태백고원자연휴양림에 도착을 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확인을 받은 후 해당 방열쇠를 받습니다.

저는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이틀동안 묵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기간이 비수기여서 하루 3만원의 숙박료만 지불하고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이곳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제가 묵은 산림문화휴양관 이외에도 숲속의 집을 포함한 다양한 크기의 방들이 있으니, 여행객의 숫자를 고려하시어 예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진과 태백고원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은 입구에서 차로 제법 들어가야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오른쪽편으로 꽤나 넓어보이는 숲속의 집이 몇군데 있었구요, 또 왼쪽편으로는 다른 숲속의 집으로 향하는 길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약 1키로미터 쯤 들어가면 제가 묵었던 산림문화휴양관이 나옵니다.

 

 

 

 

 

산림문화휴양관 위쪽으로는 숲속의 집이 나란히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보다 프라이버시가 필요하고 다른 숙박객들을 신경쓰기 싫으신 분들은 숲속의 집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쪽으로는 산책로가 아주 잘 닦여져 있었습니다.

 

 

제가 이틀동안 묵었던 태백고원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참고로 전 2층에 있는 자작나무실에서 묵었네요.

 

 

제가 묵었던 자작나무실의 내부입니다. 가장 작은 방이여서 내부가 그다지 넓지는 않았구요, 대신 간단하게나마 펜션식으로 취사가 가능한 구조여서 그 부분은 좋다고 봅니다. 4인 한가족이 몇일간 보내기 나쁘지 않은 숙소라 생각을 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복도사진을 마지막으로 태백시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인 태백고원자연휴양림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여행길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가족끼리 묵기에는 아주 좋은 숙소라 생각을 합니다. 화려한 펜션도 나쁘진 않겠지만, 가격대비해서 따져본다면 오히려 더 나을수 있겠다 생각을 하구요. 다만 시내와 거리가 제법 떨어져 있다는 점과 필요한 물품은 입실하기전에 미리 준비를 해서 가야한다는 약간의 단점 정도는 있다고 보는데요, 여하튼 준비 잘해서 가시면 저렴한 가격에 괜찮게 묵을수 있는 시설이니, 태백여행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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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태백여행 되시구요, 알찬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