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백련지... 무안 추천 관광지 여행코스... 무안 관광 명소...

무안 여행코스 관광지 관광 명소 회산백련지

 

무안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회산백련지를 찾아가봤습니다.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무안을 여행코스로 잡으신 분이라면, 꼭 가봐야할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무안 회산백련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네비가 정신을 못차리는 관계로 근처에 주차를 한 후, 커다란 건물이 있는 쪽부터 먼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이 건물은 하늘백련 홍보전시관으로, 2층은 커다란 온실로 되어있는 전시공간이였습니다.

 

 

 

2층 온실을 둘러보았습니다. 온실도 좋은 볼거리였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큰 볼거리는 회산백련지 그 자체였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회산백련지 사진을 몇장 카메라에 담구요...

 

 

 

 

 

 

그런 다음 이내 전시관을 빠져나왔습니다.

 

 

전시관 바로 앞에 있는 데크를 통해 회산백련지를 지나 갔습니다. 뒤도 한번 돌아보구요.

 

 

 

그렇게 왼쪽 바깥쪽으로 빠져나와 회산백련지 가장자리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전 5월 말쯤 이곳을 찾았는데, 연꽃이 만개할 시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아주 멋진 광경을 연출하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연꽃이 피지 않은 이때도 아주 멋진 볼거리 였으니까요.

 

말씀드린대로 이곳 무안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입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볼까 하다가, 저수지가 너무 크고 또 중간에 커다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중간에 있는 데크를 지나면, 108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중간쯔음에 있는 전망 데크에서 회산백련지를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그냥 보는것도 놀랄 정도로 큰 규모의 저수지인데, 만약 백련이 만개한 시기에 볼수 있다면, 정말 볼만한 볼거리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으로도 담아봤으니, 참고하시길...

 

 

 

 

 

 

 

전망데크를 지나면 108출렁다리가 나옵니다.

 

 

 

108출렁다리는 출렁다리를 지나는 재미보다, 출렁다리에 새겨져 있는 좋은 글귀가 더 볼만한 장소였습니다. 살아가면서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것들, 마음속에 담아 두어야 할 좋은 글귀가 참 많았으니까요. 한번씩 읽어들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그렇게 출렁다리를 지나 다시 홍보전시관쪽으로 향하면서 회산백련지 구경을 끝마쳤습니다. 와이프와 언제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꼭 백련이 만개 할적에 다시 오자고 이야기하며, 전라남도 무안 관광을 끝마쳤습니다.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무안 회산백련지...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관광지 여행코스였습니다. 굳이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이미 무안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곳이지만.

말씀드린대로 6월에서 8월 사이가 백련이 피는 시기이니, 가급적이면 이 시기에 맞추어서 이곳 회산백련지를 찾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구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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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무안 회산백련지는 여행가들이 꼽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에 선정이 된 장소입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