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 부산 관광지 관광코스... 시원한 그늘이 좋았습니다...

부산 관광코스 관광지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을 대표하는 공원이자 관광지인 부산 용두산 공원을 찾았습니다. 부산 용두산공원의 정상에는 높이 120미터의 부산타워가 세워져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경관이 좋아서, 부산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코스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근처에 있는 오래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용두산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가기에도 충분한 거리여서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높다란 긴 계단이 용두산공원으로 향하는 입구입니다.

 

 

 

 

▶천안곰탕... 부산 중구 광복동 용두산공원 맛집... 오래된 식당...

 

그 계단 중간에 있는 용두산공원에 대한 설명판부터 사진에 담구요. 워낙이나 오래된 공원이고 장소여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는 모양입니다.

 

 

계단 끝까지 올라 용두산공원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꼭대기에는 부산타워가 서 있습니다.

 

 

 

 

부산타워도 한번 들어가 볼까 했습니다만, 입장료가 꽤 쎄서 포기를 하구요, 그냥 타워 사진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여유(?)있으신 분, 혹은 시작하는 연인들은 한번 올라가 보셔도 괜찮을듯 싶네요. 저희부부는 여유도 없고 함께 한지도 오래되어서 패스...^^

 

 

 

 

 

부산타워가 있는 용두산공원 주변으로는 사랑의 열쇠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사랑의 자물쇠가 있는 장소 중 이곳이 최고로 많았는데, 정말 많이 매달아 놨더군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 관광코스라는 설명도 될 듯 싶습니다. 좋은 글귀 이쁜 글귀가 있어서 사진에 담아봤으니, 해석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사실 저도 무슨말인지는 모름, 웃기는 글 찾다가 없어서(죄다 죽을때까지 사랑하자, 뭐 이런 내용이여서) 이걸로 대신했습니다) 영어로 쓰여진건 초점이 안맞았네요. 죄송합니다.^^

 

 

 

 

 

그렇게 용두산공원 벤치에서 부산시가지를 한번 내려다 봅니다. 날씨가 좋아서(너무 뜨겁긴 했습니다만) 전망이 더 좋았습니다.

 

 

 

 

 

부산타워 뒤쪽으로도 한번 가봤습니다. 이쪽으로도 사랑의 자물쇠는 매달려 있고...

 

 

 

그렇게 타워주변을 둘러보다 아래쪽으로도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아래쪽으로는 일종의 산책로 같은게 있었는데요, 근처 사시는 분들은 죄다 이쪽에 모여들 계시더군요. 빠른 걸음으로 운동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 같은 경우에는 벤치도 많고 그늘도 엄청나게 시원해서 자연스레 잠이 왔습니다. 방금 전 식사를 해서 그런 모양인데... 그래서 오랜만에 벤치에 앉아 와이프 무릎을 베고, 잠시 눈을 부쳤습니다.^^

 

이쪽 산책로는 여름에는 굉장히 시원한 장소인듯 보이니, 여름철 이곳 용두산공원을 찾으시는 분은 꼭 한번 들려보시길 권해봅니다. 저처럼 낮잠도 한잠 주무시구요...^^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다음 부산 관광지 관광코스로 발길을 돌립니다. 좋은 구경 했네요.

 

 

부산 용두산공원...

아주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관광코스나 관광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부산을 대표하는 공원이고 오래된 장소이니 한번쯤 가볼만한 관광지는 된다고 봅니다. 부산타워도 그러하구요. 그러니 부산 관광길에 참고들 하시길...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

 

그러면 재미난 부산 여행 되시구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부산 관광지들 많이들 둘러 보시길... 참고로 이곳 부산 용두산공원은 여행객들이 꼽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에 선정이 된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