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종... 서울 빵집맛집 이태원맛집... 바게트 빵맛이 남다릅니다...

서울빵집맛집 이태원맛집 오월의 종

 

서울 빵집맛집 중 하나인 오월의 종을 찾아가봤습니다. 오월의 종은 이태원쪽에서는 알아주는 빵집맛집으로, 특히나 바게트 종류의 빵맛이 남다른 빵집 중 하나였습니다.

 

 

이태원 오월의 종에 도착을 했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빵집 치고는 그 크기가 작아서 놀랐는데요,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놀랐습니다.

 

 

빵집 내부도 외부에서 보는것 만큼이나 작았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들어오고 나가는 손님들로 굉장히 혼잡했는데요, 비어있는 빵매대도 있고 해서 일반적인 느낌의 빵집은 아니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구요, 일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빵집의 운영시간도 일반빵집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이런저런 빵구경을 합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빵을 하나씩 바구니에 담아보구요. 이곳 오월의 종은 바게트 종류의 빵맛이 남다르다고 해서, 바게트로 여러개 집었네요.

 

 

 

 

 

 

 

 

빵의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구입한것 같습니다.

 

 

구입한 빵을 먹어봤습니다. 일단 팥앙금빵... 어느 빵집을 가던지 구입하는 메뉴로 웬만한 빵집의 빵은 대부분 맛이 좋습니다. 물론 이곳 오월의 종 팥앙금빵도 그런 면에서는 맛있었구요.

 

 

다음은 크림치즈볼...

쫀득한 빵 속에 치즈가 듬뿍 담긴 빵이였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 특히 더 좋아할만한 그런 빵...

 

 

 

호두크림치즈...

이 역시나 크림치즈볼과 비슷한 빵인데, 빵 자체의 식감이 다른 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쫀득한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크림치즈볼을 그냥 일반 식감의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호두크림치즈를 추천합니다.

 

 

다음은 이런 저런 종류의 바게트들...

개인적으로 저는 빵속에 어떤 종류든 앙꼬가 든걸 좋아합니다. 그 대표적인게 단팥빵이구요. 그런데 이곳 오월의 종에서 거의 아무것도 들지 않은 바게트빵도 그것 이상으로 맛있을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단맛의 앙꼬맛과는 달리 오로지 빵에서 나오는 구수한 맛이 그것만큼이나 좋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이건 말로 설명드리긴 어려운데, 여하튼 일단 몇가지의 바게트를 직접 드셔보시면 제가 설명하는 그 맛을 아시게 될겁니다. 특히, 오랜시간 두지않고 금방 나온 빵을 맛보시면, 아마도 그 맛에 매료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어쨌건 지금까지 맛본 바게트 스타일의 빵 맛중에서는 이곳 오월의 종이 최고였습니다.

 

 

 

 

 

서울빵집맛집 이태원 오월의 종...

특이한 스타일의 특이한 빵집이지만, 빵 맛 하나 만큼은 추천할만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는 빵이였구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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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맛난 빵들 많이들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서울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