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영산 등산코스 괴산 낙영산 최단코스 공림사 원점회귀 산행지도 1시간 41분 소요

괴산 낙영산 등산코스 낙영산 최단코스 공림사 원점회귀 산행지도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괴산 낙영산 등산코스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 아래에 있는 공림사를 시점으로 원점회귀하는 최단코스로, 총 등산시간은 하산시간과 약간의 휴식시간을 포함해서 1시간 41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왕복 2킬로미터가 채 되지 않는 짧은 산행코스로, 위험한 구간도 거의 없어서 일반인이라도 도전할 수 있는 등산코스이기도 합니다. 낙영산 등산코스 또는 낙영산 최단코스가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괴산 낙영산 등산코스

 

낙영산 최단코스의 시작점인 괴산 공림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포장되진 않았지만 아주 넓은 공터가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공림사 방향으로 걸어서 올라갑니다. 외부인 혹은 등산객을 위한 주차장에서 공림사까지는 대략 200미터쯤 되는 것 같네요.

 

 

절 바로 앞에는 신도를 위한 주차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를 해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공림사가 있고, 왼쪽으로는 아래 사진의 괴산 낙영산 등산코스 시작점이 있습니다. 낙영산 등산지도부터 확인을 했습니다.

 

 

이곳 공림사에서 대략 1.3킬로 미터가량을 올라가면 능선이 나오는데 그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약 500미터만 더 가면 낙영산 정상이 나옵니다. 갈림길은 사진과 같이 능선 한 곳뿐이고, 위험한 구간도 거의 없어서 등산 경험이 거의 없는 일반인도 오를 수 있는 수준의 등산코스입니다.

 

 

낙영산 등산지도를 확인하고 진짜 등산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아래는 이번에 다녀온 괴산 낙영산 등산코스 트랭글 정보입니다. 왕복 4킬로미터가 조금 안 되고, 운동시간은 1시간 38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아래는 운동정보... 휴식시간을 포함해서 왕복 1시간 41분이 소요되었고, 누적고도는 390미터가량 되네요.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곳 괴산 낙영산은 아래에 소개하고 있는 블랙야크 100 플러스 명산 중 한 곳입니다. 그 목록 및 제가 오른 등산후기들이 있으니, 등산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블랙야크 100대명산 플러스 리스트 그 목록 및 등산 후기

초입은 거의 평지 비슷한 느낌입니다.

 

 

꽤 빠른 걸음으로 걸을 수 있는 구간이 이어집니다.

 

 

눈이 와서 조심스레 걸어야 할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등산코스 자체는 아주 쉬운 구간들입니다.

 

 

대략 1킬로 미터가량은 편하게 걷는 구간이고, 뒤쪽으로 가면 경사도가 조금 높아지고 길도 험해집니다.

 

 

능선 바로 아래는 아래 사진과 같이 경사가 급한 구간입니다.

 

 

그렇게 능선에 도착...

 

 

낙영산 정상까지 500미터 남았습니다.

 

 

계단 구간을 지나고...

 

 

능선을 타고 넘는 구간... 눈이 제법 쌓인 구간이어서 걷기 불편했지만(아이젠은 가지고 가셔야 걷기 편합니다.), 그래도 아주 위험하거나 험한 구간은 아닙니다.

 

 

그렇게 가다 보면 낙영산 정상석이 보입니다.

 

 

괴산 낙영산 정상에 도착...

 

 

낙영산 정상석, 해발 684미터...

 

 

주차장에서 이곳까지 47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별로였습니다. 솔직히 거의 없다는 설명이 맞는 것 같네요. 사방이 아래 사진과 비슷한 분위기...

 

 

잠시 땀만 식히고,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안전하게 주차장에 도착...

 

 

이렇게 이번에 다녀온 괴산 낙영산 등산코스 최단코스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그리고 보여드린 대로 별다른 특징 없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그런 산행코스였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등산거리도 짧아서 운동삼아 오르기에도 좋아 보이는 산인데요, 낙영산 등산을 계획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블랙야크 100대 명산 목록 및 제가 올랐던 산행 후기입니다.

블랙야크 100대명산 리스트 지도 전국 지역별 목록 및 등산후기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