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단양 갈만한곳 여행지 명승 제44호... 단양팔경 중 으뜸, 최고의 명승지...

단양여행 중에 들린 도담삼봉입니다. 도담삼봉은 단양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단양팔경 중 가장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도담삼봉은 우리나라 명승 제44호로 지정이 된 문화재이기도 합니다.(단양 갈만한곳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입장료는 없었습니다만, 주차료는 있었습니다. 주차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2000원이였구요, 안쪽에 있는 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시면 되겠습니다. 왼쪽편으로는 식당과 가게들이 있었고, 오른쪽 편으로는 남한강위에 그림처럼 솟아오른 도담삼봉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도담삼봉에 대한 설명판 부터 읽어보구요.

도담삼봉은 말씀드린대로 우리나라 명승 제44호로 지정이 된 국가적인 명승지이구요, 도담삼봉에 관한 재미난 전설과 조선을 세운 삼봉 정도전에 관한 일화도 있어서 여러모로 볼만한 여행지였습니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도담삼봉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역시나 단양팔경을 대표하는 명승지는 명승지 입니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무척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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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벤치에 앉아서 흐르는 강물과 도담삼봉을 바라다 봅니다.

위에 설명판에 있듯이 전설상 가운데가 남편봉우리이고, 왼쪽이 처봉 오른쪽이 첩봉이라고 하네요... 첩봉 위에 왜가리가 한마리 앉아 있어서 웬지 우스웠습니다...

 

 

 

 

 

이쪽 도담삼봉을 주변으로는 유람선도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운행하는 모습을 보진 못했는데, 아마도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운행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배를 타도 도담삼봉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는것도 좋을듯 싶은데, 자세한 사항은 문의를 해보시면 될듯 싶네요. 이후에 다녀온 또 다른 명승이자 단양팔경인 석문도 유람선으로 관람이 가능할듯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담삼봉이 내려다 보이는 뒤쪽편으로는 삼봉 정도전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설명판에 있다시피 여기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심취한 정도전은 자신의 호를 삼봉으로 했다고 합니다.

이쪽에서 보이는 도담삼봉도 사진에 담고...

 

 

 

 

왼쪽편 나즈막한 산중턱에 전망대가 보이길래 그쪽으로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이쪽으로 가는 길은 위에 잠시 언급한 석문으로 가는길이기도 하니, 이곳 도담삼봉에 가시면 필히 가보셔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가는 길에도 몇장 사진에 담고...

 

 

 

 

전망대에서 본 산아래 풍경입니다.

멀리서 본 도담삼봉은 가까이에서 본거랑은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

 

그렇게 단양을 대표하는 여행지이자 단양팔경 중 제일 으뜸인 도담삼봉 여행을 끝마쳤습니다...

다음은 석문으로 곧바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담삼봉...

충북 단양을 여행하신다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여행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을 대표하는 명승지이자, 단양을 대표하는 절경이니, 모두들 필히 들렸다 가시길...

 

그러면 재미나고 알찬 단양여행 되시구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단양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p.s)우측의 여행후기란을 참고하시면, 보다 다양한 단양여행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p.s)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방문기도 있으니, 여행계획 세우실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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