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바위... 동해시 여행명소 관광명소... 해변이 그림같습니다...

동해시 관광명소 여행명소 동해 촛대바위

 

동해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여행명소, 촛대바위를 다녀왔습니다. 이곳 촛대바위는 강원도 동해9경 중 하나로, 동해시를 여행하는 분이라면 꼭 가봐야할 여행명소 중 하나입니다.

 

 

입구에 있는 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촛대바위가 있는 해변으로 굴다리를 건너 지나갔습니다. 가다보니 안쪽에도 주차장이 있었는데, 안쪽 주차장은 해수욕 시즌에는 유료이고 해수욕 시즌이 지나면 무료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덕위로 난 데크를 올라가면, 촛대바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촛대바위는 바닷가에 뾰족하게 서 있는 커다란 바위로, 애국가 일출장면에 등장하는 유명한 바위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주변으로 굉장히 경치가 좋은, 멋진 해안가에 위치한 바위였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촛대바위를 구경하기 위해, 전망대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재미난 표시석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봤구요. 이쪽이 남한산성의 정동방에 있는 추암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한가지 재미난건 보통 이런 표시의 기준이 되는건 경복궁일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남한산성이 기준이였습니다.

 

 

아랫쪽 데크에서도 촛대바위와 그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역시나 한장의 그림처럼 멋진 경관입니다. 실제로 이곳은 조선시대에 김홍도가 그린 금강사군첩이라는 그림의 진짜 모델이기도 했다하는데, 몇 백년전의 그림과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른게 없어 굉장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동해를 대표하는 여행명소 관광명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보구요.

 

 

 

해안을 따라 뒤쪽으로도 걸어봅니다. 이곳 촛대바위 주변으로는 어딜가나 한장의 그림같은 경치를 구경하실수가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서도 경치를 구경하고...

 

 

 

또 다른 데크위에서도 멋진 그림같은 바위 해변을 둘러봤습니다.

 

 

 

 

그렇게 촛대바위 주변을 둘러본 후, 주차한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는길에 오래된 정자가 하나 있어서 살펴봤습니다. 고려시대때 처음 지어진 북평 해암정이라는 이름의 정자였습니다.

 

 

 

 

정자 안쪽은 문이 잠겨서 틈사이로만 봤구요(아무것도 없었습니다만...), 정자 주변만 한번 둘러봤습니다. 지금은 이 정자가 처음 지어졌을때랑 주변 환경이 많이 달라진걸로 생각이 되는데, 처음 지어진 그때를 볼수 있다면 하는 생각도 잠시 한번 가져봤습니다.

 

 

 

그렇게 북평 해암정을 끝으로 동해시를 대표하는 여행명소 촛대바위 구경을 끝마쳤습니다.

 

 

동해 촛대바위...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치가 장난이 아닌 곳입니다. 애국가 영상에 한장면을 차지한 곳이라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네요. 어찌되었건 강원도 동해시를 여행하실 분이라면 꼭 한번 가봐야할 동해시의 관광명소 여행명소 중 하나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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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동해 여행 되시구요, 알찬 동해시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