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 남해대교... 남해여행 가야할곳, 남해 충렬사와 남해대교...

남해 충렬사 남해대교, 경남 남해여행 가야할곳 중 하나.

 

경남 남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첫번째 여행지로 남해 충렬사를 찾았는데요, 남해 충렬사는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입니다. 참고로 이순신 장군은 이곳 남해 앞바다에서 벌어진 노량해전에서 전사를 하셨고, 시신을 이곳 남해 충렬사에 잠시 안장을 했었다고 합니다.

 

 

멋진 남해대교를 지나 돌아서, 충렬사가 있는 바닷가 아랫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관광지여서 그런지 주변으로는 식당들이 제법 많았구요, 바닷가쪽에는 커다란 거북선이 하나 떠 있었습니다. 거북선은 입장료가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거북선들은 통영이나 여수같은 남해쪽 여행지에서 많이 봤기에 패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약간의 언덕을 올라서 충렬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충렬사에 대한 안내문부터 한번 읽어보구요. 말씀드린대로 이곳 남해 충렬사는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입니다. 자세한건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 문을 하나 더 지나서, 완전히 안쪽까지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순신장군을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 사당에서 잠시 참배를 하구요...

 

 

그런 다음 뒤쪽으로도 한번 가봤습니다. 뒤쪽에는 말씀드린 이순신 장군께서 잠시 묻혔다던 가묘가 현재까지도 남아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순신장군의 무덤은 현재 충남 아산에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잠시지만, 이곳 경남 남해의 충렬사에서 이순신장군의 숨결을 느껴봤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남해대교 또한 멋진 볼거리 중 하나였네요.

 

 

 

 

남해 충렬사와 남해대교, 큰 볼거리는 아니지만 가야할 여행지는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 남해쪽으로 여행계획을 세우신다면, 잠시 들려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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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미난 남해여행 되시구요, 알찬 남해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남해 충렬사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