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행 12일째 전남 강진 여행코스

전남 여행 전남 강진 여행코스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전남 여행 12일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날 역시 해남을 벗어나 여행을 즐겼는데요, 해남 옆 동네 강진 쪽만 다녀온 하루입니다. 오랜만에 선상낚시도 즐기고 꽤나 즐겁게 보낸 하루, 정리해 봅니다.

 

 

먼저, 새벽같이 일어나서 강진 마량항으로 향했습니다. 며칠 전에 예약한 문어낚시 배를 타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즐기고 있는 것이 문어 선상낚시로, 강진 쪽에도 배를 탈 수 있다고 해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낙지만 한 문어 몇 마리밖에 잡지 못한 아주 저조한 조과였지만, 하루 온종일 열심히 낚시를 즐긴 날이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을 합니다.

 

 

낚시를 끝마치고 저녁 5시가 되어서 방문한 곳은 강진에 있는 오래된 장어집...

 

 

대략 7년쯤 전에 한 번 방문했던 곳으로, 그 기억에 남아 이번 여행길에도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가격이 그때 비해서 만 원이 올랐다는 차이는 있으나 그때랑 달라진 것은 많이 없더군요. 그렇게 하루 온종일 배 위에서 떨며 보낸 시간들을 맛있는 장어로 보상했습니다.

 

 

참고로, 장어집에 관한 자세한 후기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7년 전 후기이긴 합니다만, 말씀드린 대로 가격이 만 원 오른 정도만 차이가 있고 다른 차이는 거의 없으니까요.

목리장어센터... 오래된 맛집,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강진 목리장어센터

그리고 다음은 예전에 다녀왔던 전남 강진 여행코스로, 강진 쪽으로 여행계획이 있는 분들은 역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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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마도 숙소에서 하루종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진에서 즐긴 선상낚시의 여파로... 흑석산 등산 정도로 내일 하루는 보낼 것 같은데요, 그렇게 전남 여행 12일째를 정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