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동화사 주말 풍경

대구 팔공산 동화사 주말 풍경

 

 

오늘은 대구 팔공산 동화사 주말 풍경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오랜만에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갔는데요,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흐를만한 아주 더운 날씨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절이니, 진짜 대구를 대표하는 사찰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습니다.

 

대구 팔공산 동화사 풍경

대구 팔공산 동화사 입구입니다. 차단기 안쪽으로 차로 들어가도 되지만, 저희는 바깥 어딘가에 대충 차를 주차했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차단기 안쪽, 동화사 주차요금은 3000원... 동화사 바로 아래쪽에 있는 주차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걸어서 굴다리를 지나갑니다.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동화사 입구 쪽으로 뭔가 큰 공사 중이었습니다. 2025년 완공... 어쨌건, 그렇게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 도착...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말씀드린 대로,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조금 걷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를만한 그런 날씨임에도...

 

 

여기는 항상 연등이 설치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사시사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니... 신자가 아닌 저 같은 사람도 찾을 정도이니, 진짜 대구를 대표하는 사찰이겠습니다.

 

 

동화사 대웅전...

 

 

동화사 대웅전은 보물 문화재입니다. 17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의 세월이 느껴지는 건물이었습니다.

 

 

옆에서 본모습...

 

 

이쁜 동자승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 장 찍고 동화사를 나왔습니다.

 

 

대구 팔공산 동화사는 대구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은 가봤을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대구를 상징하는 그리고 팔공산을 상징하는 장소니 까요. 더불어, 팔공산까지 가는 길이 제법 괜찮은 드라이브 코스이니, 대구분들 그리고 대구에 여행 오신 분들 꼭 한 번 가보시길 권해봅니다.

 

아래는 대구 팔공산 동화사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대구와 팔공산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여긴 진짜 꼭 가보시길... 팔공산 갓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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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