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 1년만에 다시 방문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 방문 후기

 

 

오늘은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를 1년 만에 다시 방문한 방문기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작년 이맘때 다녀온 해남 여행길에 방문한 곳으로, 이번 완도 여행길에도 생각나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전과 크게 다를 건 없었고, 고구마빵 역시 그대로이네요. 가격 또한 그대로...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

해남 피낭시에 빵집에 도착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1년 전에 방문한 곳이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3년 연속 방문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건물 색깔도 눈에 확 띄는 편인지라...

 

 

다만, 주변으로 주차하기 아주 어려운 위치여서 차를 바로 앞까지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주차하기 어렵다는 점 감안하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가급적이면 근처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착한 가격 모범업소...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고구마빵이 2000원...

 

 

생활의 달인 해남 고구마빵의 달인...

 

 

이외에도 다양한 타이틀을 가진 빵집입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그러니까 매일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고 되어 있습니다. 문 닫는 시간은 표시되어 있지 않네요.

 

 

참고로 아래는 2년 전 방문했던 후기... 오늘 방문한 느낌이랑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독특한 해남 먹거리 고구마빵 빵집 피낭시에

가게 내부...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 인기나 명성에 비해서는 작은 규모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역시, 고구마를 타이틀로 내건 빵들이 많네요.

 

 

이곳의 대표빵, 해남 고구마빵...

 

 

해남 해풍 감자빵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것도 해남 고구마빵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생긴 것도 감자고 맛도 감자...

 

 

그렇게 마음에 드는 빵으로 4개 골라서 나왔습니다. 가격은 4개 만 원...

 

 

빵 맛은 모두 괜찮았고, 개인적으로는 고구마빵은 꼭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생긴 것도 고구마이고 맛도 고구마이니까요. 착한 가격은 덤...

 

 

이렇게 작년에 이어서 3년째 방문한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에 관한 짧은 후기였습니다. 이 빵을 볼 때마다 처음 만든 사람의 아이디어와 노력과 재능이 보여 항상 놀랍습니다. 생각을 현실로 옮긴 특별한 재능과 노력이랄까...

 

아래는 해남에 있는 또 다른 빵집의 방문 후기입니다.

해남 빵집 추천 몽소베이커리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