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공원 돌산대교 야경... 여수 볼거리 여수십경... 여수해상케이블카도 조만간...

여수십경 중 하나인 돌산대교 야경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여수 돌산대교 야경은 돌산공원에서 보는게 가장 이쁘다고 해서, 돌산공원에도 한번 가보았구요.(여수십경 돌산공원 돌산대교 야경)

 

 

여수시내에서 향일암이 있는 돌산쪽으로 넘어가려면 돌산대교를 지나가야 합니다. 차안에서 돌산대교 사진을 몇장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돌산대교를 지나면 이내 좌측편으로 돌산공원으로 진입하는 진입로가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돌산공원 주차장이 나옵니다. 참고로, 돌산공원은 입장료나 주차료는 없습니다.

 

주차장 한쪽켠에 여수해상케이블카라고 적힌 건물이 있기래 한번 살펴봤습니다.  아직은 사용하지 않는, 거의 완성이 다 되어가는 건물인데, 조만간 완성이 되면 바다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안내.

 

 

주차장에서 돌산대교가 보이는 곳까지 가다보면 타임캡슐도 하나 만날수가 있습니다. 1999년에 넣어두고 2098년에 개봉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살아있는 사람중에 그때까지 살아있을 사람이 얼마나 될지, 쓸데없는 궁금함이 생기더군요...

 

 

 

 

 

왼쪽에 큰 비를 하나 지나면, 정면에 돌산대교 준공기념탑이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돌산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구요. 이곳 돌산공원은 돌산대교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수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장소여서,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산대교 오른쪽 편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섬이라는 장군도도 보이고, 그 너머로는 이전에 다녀온 진남관도 보입니다. 이곳에서 진남관을 바라보니 그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진남관...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 여수 관광명소 국보 304호 진남관...

 

 

 

 

 

그렇게 해가 지기 시작하는 여수 앞바다를 사진에 담고 다음 여행지였던, 향일암으로 향했습니다.

 

▶향일암... 여수여행 볼만한곳 여행지... 여수시 가볼만한곳 여수10경 중 하나...

 

 

 

향일암 구경을 끝마치고 곧바로 돌산공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산대교와 여수 앞바다의 야경을 담으려구요.

주차장 한켠에는 낮에 없었던 사주보는 아저씨 한분도 계셨고, 저처럼 야경을 보러나온 여행객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 보는 돌산대교는 해가 있을적과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형형색색 바뀌는 네온싸인이 돌산대교와 여수 앞바다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산대교와 여수 앞바다의 사진을 카메라에 담고, 돌산공원을 나섰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돌산대교를 건너가자마자 오른쪽편에 있는 정자에서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이곳에서는 돌산대교 뿐만 아니라 여수의 거북선대교까지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바닷가 야경은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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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공원... 굳이 돌산대교의 야경을 담기위해 가실 필요는 없구요, 환한 대낮이더라도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와 돌산대교를 볼수가 있으니, 여수여행 계획 세우실때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좋은 추억 가득한 여수여행 되시구요, 재미난 여수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