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오동도... 여수시 갈만한곳 여행명소 여행코스... 입장료는 없고, 동백꽃이 필때 가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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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를 대표하는 여행명소 중 하나인 오동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동도는 여수를 대표하는 여행코스로, 여수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꼭 갈만한곳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여수 오동도는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덮혀져 있어서 동백꽃이 피는 시기인 2-4월 사이에 가시면 보다 더 아름다운 섬의 모습을 보실수가 있습니다.(여수시 여행명소 여행코스, 오동도)

 

여수 오동도

 

오동도는 입장료는 없구요, 대신 주차료는 있습니다. 저는 밖에 차를 주차해서 주차료를 내진 않았지만,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주차료내는 부스를 지나면 이내 오동도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오른쪽편에는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이 있었고, 왼쪽 뒷편으로는 못보던 커다란 호텔이 하나 서 있었습니다. 제가 여수 엑스포 전에 이곳에 와봤었는데, 그때는 없었던 건물입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타는 선착장도 지나고...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기 오동도는 입구에서부터 섬까지가 제법 깁니다. 그래서 입구쪽에 섬까지 들어가는 기차를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동백열차라고 불리는 이 열차는 얼마간의 요금을 내셔야만 이용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저희는 천천히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왼쪽으로 못보던 데크도 하나 생겼더군요. 바다와 더 가까이 갈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크를 지나 오동도 본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멀리 전망대도 보이고.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오동도 섬안에도 못보던게 하나 생겼던데요, 음악분수였습니다. 이것도 여수 엑스포때 생기지 않았나 추측을 해봅니다. 운좋게도 한창 음악분수가 작동중일때 들어가서 사진에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석문... 단양 숨은 볼거리 가볼만한곳... 음악분수는 덤으로...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안쪽에 있는 동백꽃 숲으로해서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여수 오동도는 섬전체가 동백나무로 덮혀져 있어서, 동백꽃이 피는 시기인 2-4월 사이에 오시면 보다 더 좋은 볼거리를 만나실수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동백나무 사이로 난 이 길도 예전보다 많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길은 좁고 나무는 더 빽빽하게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그렇게 여수시의 여행명소 중 하나인 오동도 전망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못보던 매점도 하나 생겼습니다.

옆에 있는 홍보관에도 들어가 보았으나,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바로 전망대 위로 향했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야만 합니다. 전망대 내부에는 많은 분들이 주변을 둘러보고 계셨고, 저희도 한바퀴 돌면서 오동도 전체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한가지 재미났던건 가장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오동도에서 보이는 다른 지역의 도시들입니다. 이곳에서는 전라남도 광양도 보이구요, 경남 하동군도 보이고, 경남 남해도 보였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그렇게 전망대 구경을 끝마치고 계단을 통해서 내려왔습니다. 밖에는 단체로 여행오신 분들이 기념사진 찍는다고 부산스러웠고, 저희는 들어온 길과는 반대방향인 용굴쪽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중간에 물개바위라는 것이 있어서 한번 내려가봤습니다. 바닷가 여행지들 중에서 이런 느낌의 장소는 언제나 보는 이의 기분을 좋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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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다시 올라가서 바람골이라는 곳도 한번 둘러보고... 사진으로도 어느 정도 느껴지시겠지만, 아주 상쾌한 느낌의 여행코스입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마지막으로 용굴로 가는 길...

물개바위 위에 있던 데크도 이쪽에선 보입니다. 오동도가 왜 여수시의 대표적인 여행명소인지는 이런 곳들을 하나하나 둘러보셔야만 알수가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용굴쪽이 이쁜 연인 한쌍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길래,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가 보았습니다. 뭐 별건 없었구요, 바위 섬에 난 바위틈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위의 용굴에 대한 설명판에 보시면 재미난 전설도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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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그렇게 용굴까지 둘러보고 걸어서 나오면, 오동도가 시작되는 시작점이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처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둘러보시는 것 보다는 처음에 오동도에 진입을 하면서 오른쪽 해변가로 올라가서 돌아보시는게 어찌보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동선이라 생각이 되네요. 그러니까 저와는 반대 방향으로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마지막으로 영상 하나...

이건 동백섬안에서 웬 말벌이 꽃 주위를 웽웽 거리며 날아다니길래 유심히 봤더니만, 말벌이 아니고 벌새처럼 생긴 동물(?) 이였습니다. 신기하다 싶어서 카메라에 담아 집에서 확인을 해보니, 벌새가 아니고 나방 종류라고 하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벌새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재미난 여수여행 되시구요, 여수시의 여행명소인 오동도 100% 즐겼다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p.s) 전국에 갈만한 여행명소를 정리해봤습니다. 여행계획 세우실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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