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대천 관광지 추천 대천 타워전망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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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관광지 추천 타워전망대 카페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보령 한달살기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대천 타워 전망대 카페... 대천 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경치의 전망대 카페로, 대천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분이라면 이곳은 필수 관광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짚라인과 스카이바이크를 이곳에서 탑승하기에, 한데 묶어 경험해보면 더욱 좋은 곳... 스카이바이크 또는 짚라인을 탄 후에, 타워 전망대에서 커피 한 잔 즐긴다면 아마도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만한 좋은 여행코스가 될 겁니다.

 

근처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타워 전망대입니다. 맨 위쪽 전망대는 카페로 이용 중이고, 그 아래쪽에는 짚라인 탑승장, 그리고 맨 아래쪽에는 스카이바이크가 지나갑니다.

 

 

타워 아래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대천 전망대 카페, 20층...

 

전망대 카페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5천 원... 대신, 5천 원 상당하는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그냥 입장료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5천 원짜리 음료 가격이 입장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웬만한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격 생각한다면, 아주 착한 수준...

 

카페 내부입니다. 아주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만 차이가 있지, 일반 카페랑 똑같습니다.

 

메뉴판과 가격표... 거의 대부분의 메뉴가 5천 원, 그리고 가장 싼 음료도 5천 원... 그러니까, 그 5천 원이 입장료라고 보면 됩니다. 5천 원이 넘어가는 음료를 주문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짚라인이나 스카이바이크 이용 시 천 원 할인...

 

대천 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기서 바라보이는 풍경만으로도 5천 원의 가격은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의 장소...

 

다른 쪽 경치도 매우 좋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오롯이 바다만 보이는 쪽의 풍광도 좋고, 아래의 사진처럼 짚라인이 시원스레 내려가는 쪽 경치도 재미난 곳...

 

그렇게 보령 한달살기 마지막을, 멋진 경치의 대천 타워 전망대 카페에서 마무리지었습니다.

 

대천 타워 전망대 카페...

대천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분이라면 여기는 필수 관광지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짚라인이나 스카이 바이크까지 즐기신다면, 나름 알찬 여행코스가 되실 겁니다. 보령 여행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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