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군산 여행 추천 전북 한 달 살기 1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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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여행 추천 한 달 살기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전북 한 달 살기 12일째 날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날은 군산 여행 위주로 다녀왔는데, 나름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이젠 다리가 놓여 편하게 여행이 가능해진 신시도와 선유도 쪽으로 다녀왔는데요, 역시 바닷가 섬들은 언제나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멋진 풍광들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걸으면 누구라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군산 여행 추천 여행지들입니다. 군산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비가 왔고 또 비가 내릴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1일 2산을 계획했는데, 계획을 수정해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비를 맞으면서 하루에 산을 두개를 탈 수는 없으니까요.

 

 

잠깐 고민하고 선택한 여행지가 바로 군산... 군산의 고군산군도의 섬 몇 개... 첫 번째 섬 신시도로 향했습니다. 여기도 걷긴 해야만 했습니다만, 높은 산만큼 긴 시간을 걷진 않아도 되니 약간의 비 정도는 무시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여행을 다니는 동안 군산이나 전주 쪽에 비가 내리진 않았습니다.

 

 

신시도 월영봉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정상에서는 조망이 나진 않았지만, 하산 길에는 사진처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왕복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짦은 산행이었습니다만, 이렇게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군산의 신시도 월영봉입니다. 보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시간이면 OK 군산 신시도 월영봉 등산코스

군산 신시도 월영봉 등산코스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군산 신시도 월영봉 등산코스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군산 신시도는 원래는 섬이었다가 지금은 다리가 생겨 실제로는 섬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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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에서 차로 10여분을 이동해서 방문한 곳은 선유도... 선유도 선유봉을 오르기 위해...

 

 

사진처럼 100미터가 조금 넘는 산이고, 역시 왕복 1시간이 걸리지 않는 짧은 등산길이어서 누구라도 오를만한 산입니다. 중간에 약간 위험할 수도 있는 구간이 있긴 했습니다만, 조심만 한다면 별 무리없이 오를만한 산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 신시도에서 본 풍경 이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군산 선유도에는 풍경이 멋진 산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 오른 곳도 그렇고, 예전 여행길에 방문했던 곳도 그러했으니까요. 그렇게 오늘 올랐던 군산 선유도 선유봉에 대한 후기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선유도 가볼만한곳 군산 선유도 선유봉 산행 등산코스

군산 선유도 가볼만한곳 군산 선유도 선유봉 산행 등산코스 오늘은 이번 전북 군산 여행길에 올랐던 군산 선유도 선유봉 산행 등산코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군산 선유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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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군산의 섬 아닌 섬 두개를 돌아보고 방문한 곳은 군산 시내에 있는 빵집...

 

 

백년가게에 선정된 빵집으로, 군산에서는 나름 찾는 이 많은 빵집이라고 합니다. 일단, 오래된 빵집이니, 믿음이 가더라는...

 

 

군산에서 가장 유명한, 아니 전국에서 가장 유명할 수도 있는 이성당의 단팥빵 만큼이나 단팥이 많이 든 단팥빵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고급진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는 빵집... 그 군산 빵집에 대한 후기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군산 백년가게 빵집 군산 빵굽는 오남매

군산 백년가게 빵집 군산 빵굽는 오남매 오늘은 이번 전북 군산여행길에 먹었던 군산 백년가게 빵집 한 곳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군산시 명산동에 위치한 빵굽는 오남매... 제목 그대로 중소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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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전주 숙소로 돌아오면서 이마트에 잠시 들렸습니다. 그리고 냉동 고기와 두부 한 모 구입을 했고...

 

 

이마트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든 음식입니다. 김치제육에 두부구이... 사실, 긴 여행을 다니다보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바깥 음식을 사 먹는 편인데,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보다는 못 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맛있고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도... 진짜... 다만, 와이프가 고생스러울 뿐...

 

 

내일은 무주쪽을 돌아볼 것 같습니다. 피로가 쌓였는지, 어저께 하루를 통으로 쉬었는데도 피곤하네요. 아직 여행기간이 반 이상이나 남았으니, 페이스 조절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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