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논... 남해 여행지 여행코스... CNN선정 한국대표 여행지, 명승 제15호...

CNN선정 한국대표 여행지,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이 논.

 

경상남도 남해를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가천 다랭이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산비탈을 개간한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여행코스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CNN에서 선정한 한국대표 여행지 50중 하나이고, 우리나라 명승 제15호이기도 합니다.

 

 

차를 달려 다랭이마을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차를 댈만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그 주위로 매점과 휴게소도 있었습니다. 매점 너머로는 멋진 암릉을 자랑하는 나즈막한 산도 보였구요.

 

 

 

 

다랭이마을이 있는 아래쪽으로 천천히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중간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한방 찍고.

 

 

계속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가다 보면 암수바위라는 재미나게(?) 생긴 바위를 볼수가 있는데, 그곳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암수바위는 말 그대로 두개의 바위를 의미하고, 그 바위에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설명판을 참고하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아실수가 있겠네요.

 

 

 

 

암수바위도 몇장 사진에 담고...

암수바위도 볼거리였지만, 거기에서 내려다보이는 남해 앞바다가 훨씬 더 볼만한 볼거리 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 기분까지 좋아지는 경치였습니다.

 

 

 

 

암수바위를 지나 바다에 맞닿는 가장 아래까지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아래쪽에는 구름다리와 해안 산책로가 있습니다. 아마 이곳 가천 다랭이마을에 구경 나오신 분들은 다랭이논만 찾을것 같은데, 살펴보시면 이처럼 보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여행지입니다.

 

 

 

 

 

구름다리를 지나 해안 바위위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나 바닷가라서 그런지 바닷바람이 아주 강력하게 불더군요.

 

 

 

 

 

뒤쪽 다랭이마을도 한번 뒤돌아보고.

 

 

 

그렇게 들어왔던길로 다시 다랭이마을을 빠져나왔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가천 다랭이마을 지도도 사진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다랭이논은 확실히 다랭이논처럼 보이더군요.

 

 

 

위쪽에 있는 큰길을 따라서 가천 다랭이마을을 조금 더 지나가면 전망대가 하나 나옵니다. 이곳 전망대도 잠시 들려봤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논은 우리나라 명승 제15호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논으로 다랭이마을 구경을 끝마칩니다. 높은데서 내려다보이는 마을이 정말 한폭의 그림 같더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남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논...

말씀드린대로 우리나라 명승 제15호로 선정이 된 천혜의 절경일 뿐만 아니라, CNN에서 선정을 한 대표적인 한국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언제 남해쪽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꼭 놓치지 마시고 둘러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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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좋은 추억 남기는 남해여행 되시고, 밝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