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좋다 :: 강원도 춘천시 한달살이 여행 9일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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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한달살이 여행 9일째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강원도 춘천시 한달살이 여행 9일째 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날은 산이 아닌 춘천 시내 주변에 있는 곳들 중에서 풍광 좋은 곳으로만 두어 곳 돌아봤는데요, 그래서 소풍 나온 느낌도 들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춘천 시내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진 장소들은 아니니, 날씨 좋은 날 춘천을 찾는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들도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전 느지막이 일어나서 향한 곳은 춘천 우두동에 있는 한 한식뷔페집...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한식뷔페집 같은 곳이 가성비로만 따지면 최고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한식뷔페를 좋아해서 춘천에 있는 한식뷔페집 중에서 고르고 고른 곳을 찾아가 봤는데, 기대했던 만큼 제법 괜찮은 식사였습니다.

 

 

가격은 1인분 8천 원이었고, 가격 대비 나오는 반찬의 퀄리티는 훌륭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는 곳으로, 기회가 되면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한 번쯤 더 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번 더 담은 접시의 사진이어서 사진으로는 조금 지저분해 보입니다만, 아주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특히나, 이름 모를 나물들을 넣은 비빔밥은 최고... 그렇게 다녀왔던 춘천 한식뷔페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춘천 밥집 8000원에 맛있는 춘천밥집 우두동밥집

맛있는 춘천 밥집 우두동밥집 오늘은 이번 춘천 한 달 살기 기간 중에 방문했던 맛있는 춘천 밥집 한 곳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우두동밥집... 정확히 점심시간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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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아침겸 점심을 먹고 방문한 곳은 하중도 생태공원...

 

 

레고랜드가 자리하고 있는 춘천의 섬인데, 섬 주변으로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분이라면 잠시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레고랜드와도 상관없이 산책이나 조용하게 걷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곳 추천해 봅니다. 잠시 걸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의 장소이니까요.

춘천 하중도 생태공원에 관한 보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춘천 하중도 생태공원 강원도 춘천 하중도길

강원도 춘천 하중도 생태공원 춘천 하중도길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춘천 한 달 살기 기간 중 잠시 걸어본, 춘천 하중도 생태공원 하중도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춘천 하중도는 이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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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도 생태공원을 잠시 걷고 의암호 스카이워크로 향했습니다.

 

 

의암호 스카이워크는 이름 그대로 의암호에 인접한 스카이워크로, 제가 갔을 당시에는 동절기여서 출입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했는데요, 스카이워크로 가는 길이 너무 이뻐 그다지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의암호 스카이워크에 관한 자세한 후기는 역시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강원도 춘천 의암호 스카이워크 가는길 사진 몇 장

강원도 춘천 의암호 스카이워크 가는길 사진 오늘은 이번 춘천 한 달 여행 중에 방문한 춘천 의암호 스카이워크 가는 길 사진 몇 장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춘천 의암호 스카이워크는 이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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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스카이워크까지 돌아보고 향한 곳은 의암호 스카이워크와 아주 가까운, 의암호 스카이워크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춘천 물레길 스탬프투어 장소...

 

 

여기서 춘천 스탬프투어 도장 하나 더 획득했습니다.

 

 

바로 앞에 사진과 같이 카누 나루터가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카누를 타고 물길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춘천 물레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카누 타는 법 등을 가르쳐주기도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춘천여행길 참고하시고 또 도전도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그리고 한 달 살기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잠시 들러 구입한 것... 오늘 먹을 것은 아니고, 내일 저녁에 먹을 돼지갈비찜용 돼지갈비와 두부... 살을 빼겠다고 즉석밥 대신에 두부를 구입했는데, 맛있게 먹겠다고 돼지갈비를 구입한, 뭔가 말이 안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어쨌건, 어떻게 하든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2킬로그램은 빼야 하는데... 잘 되겠죠. 잘 될까요...? 참고로 이날 저녁은 미숫가루 한 잔으로 때웠습니다. 아침 겸 점심에 먹은 한식뷔페를 생각해서, 저녁 식사는 자제...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내일 저녁에 먹을 돼지갈비찜이 사실 더 기대가 되는데, 내일 점심은 칼로리가 조금이라도 적은 음식으로 선택해야겠습니다. 역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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