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사도여행 사도섬 사도 가는길 후기

여수 사도여행 사도섬 사도 가는길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여수 사도여행, 사도섬 가는길 후기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수 사도는 1시간이면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섬이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풍광이 좋아 사시사철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수 지역을 여행지로 생각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만한 장소이니, 여수 여행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수 사도여행 사도섬 가는길

낭도에서 배를 타고 사도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사도까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배편은 낭도에서 배를 타는 방법입니다.

 

 

사도 여행지도... 지도상으로는 아주 복잡하게 보입니다만, 섬이 워낙 작아서 발걸음 닫는데로 걸어도 1시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아래는 몇 년 전에 방문했던 이곳 사도여행 후기...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

여수 사도여행 여수 사도 둘레길 한바퀴

옛 기억데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아래는 이번 사도여행길의 트랭글 정보입니다. 대충 여기저기를 돌아본 걸음이 2.6킬로미터 가량 됩니다.

 

 

아래는 운동정보... 걷는 걸음으로는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길을 따라 걸어들어갑니다.

 

 

지난번 여행에서도 봤던 기억이 있는 벤치...

 

 

작고 조용하고 고즈넉한 섬이어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습니다.

 

 

마늘인지 양판지 모르겠네요. 한쪽은 마늘이고 한쪽은 양파인가...?

 

 

아래 사진 정면 위쪽에 있는 집 방향으로 올라가면 둘레길이 연결되는데, 길이 없는 것 같아 보여 되돌아서 나왔습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길은 이어지고 둘레길이 있으니, 저희처럼 돌아나오지 마시길... 참고로, 돌아올 때는 위쪽에서 이쪽 방향으로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마을 안길...

 

 

여수 사도의 볼거리 중 하나, 돌담길...

 

 

안쪽 더 작은 섬으로 이어지는 초입입니다. 여기서 사진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둘레길이 나오고, 위쪽에 소개해드렸던 언덕위 집 바로 옆으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작은 섬으로 향하는 다리...

 

 

걷는 기분이 좋은 구간...

 

 

꽃게를 닮은 화장실... 이것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잊을 수 없는 해변... 양쪽 바다 사이로 난 해변길...

 

 

여기서 잠시 놀았습니다.

 

 

되돌아 나오는 길... 작은 섬으로 들어가던 초입... 여기서, 둘레길 방향으로 선택을 합니다.

 

 

이쪽 방향으로는 사람들이 잘 걷진 않던데, 여기도 꼭 걸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멋진 풍경의 둘레길이니까요.

 

 

꼭대기에 가면 멋진 정자도 하나 숨어있습니다.

 

 

짧지만 이쁜 둘레길...

 

 

아래에서 보았던 언덕 위 그집입니다. 길이 이어져있습니다.

 

 

다시 마을길을 지나...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티라노사우루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도 한 장...

 

 

여수 사도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어서 처음 방문보다는 감동이 적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한 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고, 또 뱃길도 가까운 편이어서 여수 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이곳 방문도 추천해봅니다.

 

아래는 이번 여수여행길에 방문했던 다른 섬여행 후기... 참고하시구요.

여수 금오도 비렁길1코스~5코스 비렁길 완주 지도 섬여행 후기 6시간 36분 소요

 

여수 금오도 매봉산 최단코스 등산코스 금오도 대부산 2시간 소요 등산지도

참고로, 2026년에는 여수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섬 여행 즐기시는 분들 또는 여수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홈페이지

참고하시길...